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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방동 음식점 헤이스팅스 라자냐 스테이크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 헤이스팅스. 스테이크와 라자냐를 시켰다. 라자냐는 지금까지 먹어 본 라자냐중에 제일 맛있었다. 라자냐를 먹기위해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할 계획이다. 소규모의 음식점이지만 주말 점심에 손님들로 붐볐다.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다. 다만 스테이크는 살짝 질겼다. 조금만 덜 익혔으면 더 맛있을 뻔했다. 다음에는 붉은기가 더 돌게 덜 익혀주시면 좋을듯하다. https://naver.me/5EQ3pcyB 헤이스팅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540 · 블로그리뷰 629 m.place.naver.com 2024. 3. 9.
관저동 모루 moru 연인 커플들이 좋아하는 양식집 관저동 모루에 들렸다. 여자들끼리 온 손님. 부부끼리 온 손님. 연인끼리 온 손님. 가지각색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닭다리살 에그베네딕트와 블루베리 멜팅치즈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다. 달짝지근한 맛에 살살살 씹히는 닭다리살.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특별한 메뉴였다. 토스트 주변으로는 블루베리가 예쁘게 잠겨있었다. 달달한 맛이 취향저격이었다. 맛있게 먹었다. 추천하고싶은 양식집을 발견했다. https://naver.me/GcjWK8eK 모루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1 · 블로그리뷰 397 m.place.naver.com 2024. 3. 4.
대전 동방커피 단독주택을 품은 아인슈페너 대전 동방커피. 아인슈페너 맛집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카페가 탄생했다. 포근한 느낌의 집으로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다. 아인슈페너 아이스를 맛있게 먹었다. 20대 분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다. 2024. 2. 26.
내돈내산 후기 HP 2023 노트북 15 라이젠5 라이젠 7000 가성비 내돈내산 노트북 구매 후기다. 쿠팡한테 수수료 받고 쓰는 후기가 아니다. (그런데 HP노트북 리뷰들 중에 이런 것들이 많더라..) 내 돈으로 내가 필요해서 산 가성비 노트북. 최근 출장가서 쓸 업무용 노트북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구매한 노트북이 바로 이 녀석이다. HP 2023 노트북 15 라이젠5 라이젠 7000 시리즈. 유튜브와 각종 후기를 읽어본 결과 이만한 가성비가 없겠다 싶었다. 쿠팡 리뷰가 상세해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됐다. 원래는 LG그램과 갤럭시북4 시리즈를 구매하려했다. 그런데 가격이 100만원이 훌쩍 넘고, 조금 사양을 높이려니 200만원이 훌쩍 넘었다. 개인적으로 메인 노트북으로 맥북프로를 쓰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를 할 필요성을 못느꼈다. 단지 윈도우 기반의 업무용 노트북으로 쓸.. 2024. 2. 24.
독서노트(687)히든포텐셜 적당한 딴짓. 실수를 가옥하기. 성취를 위한 불편한 과정. “불편함을 받아들이게 되면 서로 다른 수많은 학습의 형태에서 숨은 잠재력을 펼치게 된다. (...) 지금까지 써온 닳고 닳은 방법들을 포기하고, 싸울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기 전에 링에 올라가고, 다른 이들이 시도하는 횟수보다 훨씬 여러 차례 실수할 각오를 해야 한다. 고속 성장하는 최선의 길은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추구하고 증폭하는 방법이다.”_45~46p “사람들은 조언을 구하면 자신감이 없어 보일까 걱정하지만, 조언을 구하는 행위는 자신감의 부족을 드러내지 않는다. 조언을 구하는 것은 상대방의 능력을 존중한다는 징표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사람들은 여러분을 훨씬 역량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한다. ‘넌 천재야! 내게 조언을 구.. 2024. 2. 24.
복수분식 본점 칼국수 굿! 한화이글스파크 근처 이영자가 다녀간 대전 복수분식. 칼국수에 쑥갓을 넣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칼국수 국물에 계란을 풀어넣어서 더욱 맛있다. 칼국수를 시킬 때는 주먹밥도 같이 시키는걸 추천한다. 주먹밥을 만들어서 칼국수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 또한 맛이 좋다. 겨울에 먹는 칼국수는 역시 진리. 2024. 2. 12.
독서노트(686)일이란 무엇인가ㅣ삼성전자 고동진 “일 잘하는 사람의 창의력은 ‘머리가’아니라 ‘발’에서 나옵니다. 직접 발로 뛰어 현장을 보고, 듣고, 분석할 때 사무실에서 머리만 싸매고 고민할 때는 떠오르지 않았던 획기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어학능력이라는 수표는 써도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자도 복리로 붙습니다. 마르지 않는 화수분을 내 안에 간직하게 되는것이지요.” “보통 노력이라고 하면 ‘열심’, ‘성실’같은 단어들을 떠올립니다. 물론 중요한 요소들이죠. 하지만 ‘최선’은 과정일뿐입니다. 노력이 빛을 발하라려면 결과를 내야합니다. 즉 ‘최고’의 결과로 증명할 때에만 노력이 헛되지 않은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것이 등장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모든 것을 다 .. 2024. 2. 11.
대학원일기(86)박사 수료 최근 박사 수료를 했다. 석사 2년, 박사과정 2년. 총 4년이 걸렸다. 물론 고비가 남았다. 박사논문을 써야한다는 것. 물을 챙겨 고비 사막을 건너는 마음이련가. 박사논문을 쓰지 못하면 그저 박사수료일뿐이다. 박수수료는 석사 졸업이나 다름 없다. 논문 주제를 정하고, 선행연구를 살펴보는 중이다. 관련 분야 논문이 많아서 다 찾아 읽는데만해도 시간이 꽤 걸린다. 박사 수료에서 박사 졸업으로 가는 여정. 과연 그 끝은 어디 일까. 긴 터널을 지나면 햇살이 비추고 있을까. 라이트를 켜고 어두컴컴한 논문 쓰기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야겠다. 2024. 1. 31.
대전 냄비짬뽕에서 탕수육과 냄비짬뽕 냄비짬뽕이라는 독특한 메뉴에 끌렸다. 뜨끈한 짬뽕국물에 해산물이 가득 담겼다. 탕수육도 굵고 쫀뜩쫀득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대전에 이런 맛집이 숨어있을줄이야.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