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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34

대학원생일기(23)대학원 입학시험 면접복장, 논문심사 발표 복장 대학원에 진학할때 '면접' 과정이 있다. 교수님들과 대면할 수 있는 '면접' 과정은 아마 모든 대학원 입학과정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취업면접이라고는 할 수 없어서 복장이 고민되기 마련이다. 나 또한 고민하며 각종 후기들을 찾아봤다. 결론은 '깔끔한 복장'이다. 후기를 찾아보니 정장을 입은 사람도 있고, 세미정장풍으로 입은 사람도 있다. 공통된 의견으로 면접 복장이 합격 당락을 좌지우지 하지 않을 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래도 교수님과 처음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예의를 갖춰 깔끔한 복장을 입는 걸 추천한다. 나 같은 경우 석사 면접 때는 청바지에 셔츠, 네이비 자켓을 입고 갔다. 신발은 옥스포드화같은 걸 신었다. 전체적으로 쫌 소개팅 복장 같았다. 실제로 면접보고 온 날 주변에서 '오늘 저녁에 소개팅있어.. 2022. 1. 20.
6월 인문학살롱 이옥수 작가님의 '폭력없는 세상' -인문학 살롱 안내- 6월의 선정도서 : 가족소설 - 개같은 날은 없다. 연사 : 이옥수 작가 장소 : 시청 20층 하늘마당시간 : 6월 19일 오후 7시접수 : 선착순 50명 접수 (참가비5,000원 결제완료순 / 참가자 도서 및 다과 증정)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주관 : TEDxDaejeon,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인문학 살롱 관련 이벤트- 1. TEDxDaejeon CITIZEN SPEAKER TEDxDaejeon에서는 매월 시민연사를 모집하여,그동안 남의 이야기를 듣는데서 벗어나, 가까운 우리 주변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2. TEDxDaejeon BOOK CLUB TED에서는 행사에 참여했던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로컬에서도 ‘Ideas Worth Spreading’이 일어날.. 2012. 6. 7.
대전에서 5월 인문학살롱이 열리네요 -인문학 살롱 안내- 5월의 선정도서 : 경제학자의 인문학서재연사 : 박정호 KDI전문연구원 장소 : 시청 20층 하늘마당시간 : 5월 22일 오후 7시접수 : 선착순 50명 접수 (참가비5,000원 결제완료순 / 참가자 도서 및 다과 증정)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접수는 불가합니다"주관 : TEDxDaejeon,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참가신청 : http://onoffmix.com/event/6824 2012. 5. 10.
올해 인문학 강연들이 벚꽃처럼 휘날린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인문학 강연(무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에서 인문학 저자를 초청하여 청소년 인문학 강연을 무료로 연다고 합니다. 1. 강사진▲시에 담긴 음식, 백석의 맛(소래섭·4월21일) ▲살아남은 동물들의 비밀(최형선·5월19일) ▲청소년을 위한 라이벌 세계사(강응천·6월16일) ▲영화읽기와 글쓰기(강유정·7월21일) ▲S라인을 꿈꾸는 청춘에(김종갑·8월17일)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배병삼·9월15일) ▲청소년, 철학하라(서동욱·10월20일) ▲괴테의 젊은 베르터의 슬픔(김경후·11월17일) ▲과학자의 서재(최재천·12월8일) 2. 신청 및 문의신청은 단체(학교)와 개별로 신청/4~6월 강연은 접수 중 / 7~9월 강연은 6월 4~30일, 10~12월 강연은 9월 3~28일에.. 2012. 4. 13.
[블로그결산]2011 이야기캐는광부 사랑받은(?) 콘텐츠 TOP7 2011 블로그 결산을 간단히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2011년에 사랑받은 콘텐츠 TOP7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수 천명이 넘는 다른 블로그처럼 격한 사랑을 받는 곳은 아닙니다. 그만큼 이 글의 제목처럼 사랑받고 싶은 염원을 담았다고 생각해주세요. 하하. 제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 천명을 넘기가 힘들었습니다.하하. 게으른 글쓰기와 소통의 부족, 검색엔진 최적화 부족 등 이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취업원서 넣는다 뭐한다하며 뺀질거렸네요. 글도 잘 안쓰고요. 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神이 있으시다면 부디 용서해주시길~! 극히 소수의 팬(?)들이 꾸준히 찾아주시기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같아요. 전국의 방문자 및 블로거 이웃 여러분 감사합니다.^^새해.. 2012. 1. 5.
20대, 강연에 미쳐라 - 내가 강연을 찾아다니며 가슴에 기록한 것 이야기캐는광부 2011 강연리뷰 결산 20대, 강연에 미쳐라 - 내가 강연을 찾아다니며 가슴에 기록한 것 이것과 비슷한 제목을 어디서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20대, 공부에 미쳐라, 20대, 연애에 미쳐라 등등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그냥 한번 따라해봤습니다. 하하.^^; 큰 뜻은 없습니다. 그저 대학시절 여러 강연들을 찾아 다니며 가슴에 새겨진 생각들을 여기에 정리하고 싶네요. 2011년도는 특히 청춘콘서트 형식으로 많은 강연이 열렸던 해입니다. 그중 박경철씨와 안철수씨의 전국 순회강연이 인기가 많았죠. 이 두분은 20대를 살아가며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지혜를 전해주셨습니다. 현장에서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었을때 가슴에 전해지는 울림은 이루 말할 수 없었죠. 이것이었습니다. 제가 유명.. 2011. 12. 30.
연암 박지원은 몸으로, 두 발로 열하일기를 썼다 [고미숙 고전 평론가 강연후기] 인문학 강연의 매력은 삶을 향한 깊이 있는 질문들을 가슴속에 잔잔히 흐르게 한다는 점에 있다. 29일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펼쳐진 고미숙 선생님의 강연도 그런 매력을 품고 있었다. 강연의 주제는 '열하일기에서 미래의 비젼을 탐구하다'. 길위에서 몸으로 부딪혀 가며, 청나라 사람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끄집어냈던 이야기캐는광부 연암 박지원. 그야말로 내 블로그필명인 이야기캐는 광부였다. 1.연암의 강철체력에 감탄하다 "여러분, 저는 연암 박지원의 체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는 정말 체력이 좋았나봐요." 고미숙 선생님은 길위에서 우주를 사유했던 연암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둘 풀어내셨다. 그녀가 연암에 대해 감탄했던 것은 열하일기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의 '체력'에도 있었다. 연암 박지원은 압록강에서 연경까지 .. 2011. 12. 2.
[12월 3일]현대사진 전문가 크리스토퍼 필립스 강연 일시 : 12월 3일 / 오후 3시 30분 - 5시 장소 : 한진빌딩 참가신청: http://photo.ilwoo.org 문의: 일우재단(02-753-6505) 뉴욕국제사진센터(ICP,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의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토퍼 필립스(Christopher Phillips)가 국내에서 첫 공개강연을 한다고 합니다. 참가신청 : http://photo.ilwoo.org 2011. 11. 25.
청춘콘서트 2.0 : 김제동, 법륜스님,김여진 강연일정 http://cafe.daum.net/chungcon 201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