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업에피소드1 [기억에 남는 면접질문] 가장 좋은 글이란 뭐라고 생각합니까? 제 면접 에피소드입니다. 2011년 하반기 공채에서 모 광고회사에 지원했었습니다. 광고수상경력도 없었고, 영어 점수도 없었던 저는 당시 용감하게(?) 카피라이터로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운좋게 서류와 인적성까지 통과하고 면접장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운은 면접장까지만이었습니다. ^^;. 탈락했지요. 생애 첫 면접이어서 그런지 횡설수설을 남발했고, 광고분야에 대한 준비되지 않은 인상을 심어줬던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제게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가장 좋았던 것은 지원자들을 아끼는 면접관들의 태도였습니다. 카피라이터를 지원한 저희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죠. 한번은 면접관님의 질문에 제가 정확한 표현으로 답하지 못하자, .. 201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