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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리뷰

대학시절 강연 100개를 찾아다니며 깨달은 것들

by 이야기캐는광부 201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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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야기는 제가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는 중에 느낀 점을 공유하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벌써 한 해가 다 갔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누군가 젊었을때는 자기 나이만큼의 속도로 시간이 흘러간다고 하던데, 그 말은 조금 뻥인 것 같습니다. 2배이상 더 빨리 시간이 흐르니까요. 


그런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2010년도 올 한해 저는 1가지 목표를 세웠었지요.

"대학생활동안 유명인사 강연 100개를 찾아디니자." 라고 말이죠. 드디어 몇일 전에 이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1.이적 2.고도원 3.도올 김용옥, 4.개그맨 김병진님,  5.M-PT대표 남기만님, 6.박원순 변호사님,
7.문학평론가 김갑수,8.KAL 인사팀장님, 9.이노폴리스벤처협회 이인구대표님, 10.대전발전연구원 주혜진님,  11.수필가 장영희 교수님, 12.장회익교수님, 13.한겨레 권복기 기자, 14.머니투데이 이경숙기자,
15.LG 사회공헌팀 윤정준, 16.아름다운가게 김광민간사, 17.유시민, 18.현대제철 CSR 유지철차장님,
19 배우 박철민, 20. 북마크 주간 맹한승, 21.송병규 대표(미래코치포럼),22.이화여대 한자경교수님,
23. 노벨상 수상자 조지스무스 박사, 24.신영복 선생님, 25.한비야 누나, 26 시인 황지우,
27 안철수 , 28. 김영나 교수님, 29.진수테리, 30.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교수님, 31.김범준 교수님, 32.소설가 성석제, 33. 박영찬 소장님, 34. 산악인 고미영, 35. kt 조산구 상무님, 36.우리들병원 정지훈소장님,
37.런파이프 이동형대표님, 38.Volp web2.0 김태영운영자님, 39. 드림J커뮤니케이션 김대중대표님
40. 대전사랑의열매한기윤사무처장님 
41. 서울대 국사학과 하민승교수님 42.이진우대표님(KETI)
43. 온대호('the top'의 저자,f-1 나스카 모터스포츠 해설가) 44. 민관동 교육콘텐츠기획전문가
45.U-BOOK 강연(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원) 46.김연철대표님(코스모스산업개발) 47.최홍범 중고자동차 딜러 48 정용주(주)풍자대표님 49.서명희 소장님(행복플러스연구소장) 50. 영화배우 공형진
51. 개그맨 고혜성 52. 엔디시에(모간스탠리이코노미스트) 53. 마크파버 (닥터둠회장) 54. 곽승준(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55.파울놀테(베를린자유무역대학 교수) 56.블로그아카데미 대표 정의장
57. 이안재 옥천신문 대표 58. 미디어오늘 이수정 59. kbs과학까페 pd 박은희 60. 국민일보 편집부장 김태희 61.이상헌 대전 mbc 심의실장 62.김경옥 대홍기획 부장님 63. 중도일보 편집국장님 64. CMB 신동수상무님 65. 방송인 김제동 66. 이홍금 극지연구소 소장님  67. 시골의사 박경철 68.4전 5기 신화 홍수환
 69. 탐험가 허영호 대장님 70. 가수 션 님 71. 연예계 마당발 박경림 72.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문호 박사님 73. 우석훈 박사님-88만원세대 74. 이노션 박재항 본부장님 75.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 76. 1인창조포럼-유영진 vcorea 77. 1인창조포럼 - 한샘뭇씀 민경국 78. 1인창조포럼 - 윤수만화장품경영코치연구소
79-현대자동차 김상대 부장 80.기아자동차-김중대 차장테크포럼 81. HP수석부회장 타드브래들리 82.이브 도즈 83.페리 하 84. 아이폰 앱스타 한다윗 85.로베르토 베르간티 86. 산돌체 석금호 대표님
87. 이재영교수님 88. 음악가 남궁연  89. 데니스홍 90. 토탈 어머젼 아시아 태평양 대표 필리프 드 파소리오  91.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운 92. 품 청소년공동체 대표 심한기  93.알짬마을 어린이도서관 강영희 94.SKT 강욱 브랜드 매니져  95. 충남대 김형준 교수님 - 상상력 키우기 96.서강대 이덕환 교수님
97. <26 Euro>의 저자 류시형 98.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99. 창조적 부적응자 강성찬 100. 패션 디자이너 염지홍 101.KT&G 임왕섭 차장님 102. 포스코 도한의 팀장님


하지만 그 목표를 이룬 것에 대해서 100%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음과 같은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목표의 양보다는 목표의 질을 더 높이기 위해 정해놓은 것들이었습니다.

하나, 100개의 강연을 찾아다니자
둘, 강연이 끝나고 강연자와 꼭 인증샷을 찍자
셋, 강연후기를 블로그에 꼭 남기자
넷, 강연이 끝나면 꼭 질문 1가지씩 하자

단순히 강연을 찾아다니는 것은 쉬웠는데, 위 네가지를 동시에 실행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자체적으로 이 목표를 각 항목별로 평가하면 다음과 같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각 항목별 100점 만점)점수를 매기고, 이를 통해 깨달은 점을 함께 적어보았습니다.

1.100개의 강연을 찾아다니며(90점) 깨달은 점

이 항목은 90점을 주고 싶습니다.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제가 사는 곳이 대전이라 대전이외의 지역에서 열리는 강연을 가자면 차비가 만만치 않았지요. 그래도 개의치 않았습니다.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저는 이때 목표가 주는 힘을 가슴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세미나,강연콘서트,포럼, 워크샵 등 무작정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보니 숫자늘리기식의 강연찾아다니기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때론 목표보다는 그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 그 자체도 소중함을 간과했던 것이지요. 어떤 목표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도 값진 일이니까요.

그래서 강연 하나를 듣더라도, 필기를 열심히 하고 최대한 강연리뷰를 꼭 남기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연 찾아다니기 TIP : 강연 스케줄을 잘 정리한 사이트 몇 군데

세미나메신저 : http://www.seminarmessenger.com/ (유,무료 강연정보를 쉽게 볼 수 있는 곳)
연구공간 수유너머 : http://www.transs.pe.kr/ (인문학 강연정보를 쉽게 볼 수 있는 곳)
스펙업 세미나 게시판 : http://cafe.naver.com/specup (대학생들을 위한 강연이 많이 올라오는 곳)
각 지역 대학교게시판, 도서관의 공지사항을 잘 살펴볼 것 (의외로 이곳에 좋은 강연정보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2. 강연이 끝나고 강연자와 인증샷을 찍으며(45점) 깨달은 점

이것도 참 쉽지 않더군요^^ㅎㅎ. 강연자분들 중에서는 바쁜 스케줄때문에 자리를 빨리 뜨시는 분들도 있고, 인기강사같은 경우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사진찍기가 참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영화배우 공형진씨가 저희 학교에 강연 오셨을때 인증샷 찍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여학생들 숲을 헤쳐서 공형진씨와 사진 한 컷을 찍느라 땀을 뺐지요.


강연자와 인증샷 찍기 간단명료한 TIP
그럼에도 강연자와 인증샷을 찍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떻게든 사진찍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무작정 들이대기'입니다. 간절한 표정(?)으로 '함께 사진한번 찍고 싶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강연자분들이 사진을 찍어주시더라구요. 물론 현장에서 바로 사진찍어 주실 분을 섭외해야 합니다. 저도 사진찍어드리겠다고 거래(?)를 하면 흔쾌히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잉.

저는 왜 인증샷을 찍었을까요? 그건 간단합니다. 바로 개인적으로 소중한 청춘의 기록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젊은 시절, 누구의 강연을 들었고 누구와 이야기했는지를 추억하는 값진 기록이 될테니까요. 나중에 할아버지가 되어서 추억앨범처럼 넘겨본다면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지 않을까요? 만약 자서전을 낼 정도로 훌륭한 사람이 된다면(가능성은 별로 없지만요ㅎㅎ) 그때 함께찍은 유명인사와의 사진이 그 빛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과하게 들이대면 강연자분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쁜 스케줄로 급히 가셔야 하는데 오랜 시간 붙들고 사진찍으시는 분들로 계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만 지금 생각하니 강연자분께 죄송스럽습니다. 그러니 강연장 분위기를 봐서 요령껏 들이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참,  강연장 풍경을 담은 사진 1장보다는 강연자와 단둘이 찍은 인증샷이 더 생동감 있고 특별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모든 분들과 인증샷을 찍지 못해서 제 자신에게 45점을 줬습니다. 인증사진을 꼭 찍겠다는 그 노력과 도전(?)에 제 마음대로 후한 점수를 줬네요.^^

3. 강연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며(50점) 깨달은 점

강연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는 일을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최근에 재미 로봇과학자 데니스홍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리뷰를 남겼는데, 이메일로 고맙다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2010/11/15 - [청춘,대학시절 통신] - 강연리뷰남겼더니 데니스홍교수님으로부터 감사 e-mail을 받았네요^^

이에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답장을 썼습니다. 강연장에서 하지 못했던 1대1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사실이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우연히 검색하다가 들어오시는 경우도 있고, 댓글로 고맙다는 인사맛을 남기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의외로 강연을 듣고 강연리뷰를 남기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가고 싶었던 강연을 찾아가지 못했을 때 리뷰를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강연리뷰가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 리뷰할 때 주관적인 느낌을 많이 담아서, 강연 그대로를 요약해놓지는 않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콕찝어 그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정리해 나갔지요. 그러면서 강연내용을 제 것으로 만드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듯이, 그런 식으로 강연내용을 정리하다보면 더 풍부한 배움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강연 듣기 TIP>
블로그 주소가 적힌 개인 명함을 꼭 가져가세요!


블로그에 강연후기를 남기기 때문에, 저는 강연장에 이 준비물은 꼭 챙겨갔습니다. 바로 카메라와 개인 명함이지요. 카메라는 강연을 기록하기에 더없이 유용한 도구입니다. 강연풍경과 분위기를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까요. 개인명함도 여러가지로 유용합니다. 한번은 강연리뷰를 제 블로그에 남길테니, 꼭 놀러오시라고 제 명함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명함에는 개인 블로그 주소가 적혀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진짜 찾아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신 분도 있었습니다. 강연자와 1대1로 커뮤니케이션하는데에 블로그주소가 적힌 명함이 훌륭한 도구가 된다는 걸 때달았습니다.



강연 후기를 모두 남기지 못했기에, 제 자신에게 50점을 주었습니다. 귀차니즘이라는 녀석과 항상 싸우느라 부지런하지 못했네요. 그래도 한번 쓸때마다 정성을 들였기에 조금 후한 점수인 50점을 주었네요.


4. 강연이 끝나면 질문하며(30점) 깨달은 점

아마 위 네가지 항목중 가장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질문하기가 참 쉽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마이크에 대고 질문하는데, 목소리에 사래걸려서 큰 웃음을 자아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참 창피했지요.


그리고 막상 질문을 하려면 떨려서 횡성수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질문의 요지가 없어서 강사님도 참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하지요.역시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진리가 딱 들어맞을때가 많지요. 그럼에도 그렇게라도 질문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얻어가는게 2배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강연을 들으며 궁금했던 것을 질문을 통해 정리할 수 있고요. 미쳐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강연자와 1대1로 눈빛을 교환하며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현장에서 잡을 수 있습니다. 강연자가 정말 유명하신 분이라면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테니까요.

강연장에서 질문하기 TIP
팁이라고 하기에 좀 부족하지만, 강연장에서는 처음 질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일명 선빵을 때리는 것이지요. 어떤 첫 질문은 어떤 질문이든 용서(?)가 되고, 내가 궁금한 것을 남이 하기전에 질문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늦게 질문하다보면, 내가 물어볼 것을 다른 사람이 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나중에 질문할 수록, 부담감은 배가 됩니다. 뭔가 있어보이는 질문을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질문의 소재가 줄어드는 난감함을 극복해야 하거든요. 다만 나중에 질문해서 오히려 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할 것에 대해 좀 더 정리해서 말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들으며 꼭 해야 될 질문이 무엇인지도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강연장에서는 가끔씩 불필요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강연찾아다니며 느낀 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점수로 따지면 총 400점 만점에 215점이네요. 가장 점수가 낮았던 부분은, 손발이 오글거리는 '강연장에서 질문하기'였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질문하기는 어렵습니다. 강연장에서 듣기만하는 수동적인 자세보다는 질문을 통해 하나라도 더 얻어가는 자세를 키워나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강연리뷰를 100개 전부 남기지 못해 참 아쉽고, 더욱 부지런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게 되네요. 그래도 올 한해는 무언가 하나를 이룬 것이 있어서 보람찹니다. 강연 100개 찾아다니기를 실천하면서, 목표를 이뤘다는 단순한 사실 자체보다는 '목표를 이뤄나가는 과정이 더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연리뷰 한 것을 정리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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