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는 자신이 성인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칼 융의 분석심리학적으로 보면 아직은 무의식 상태에 많이 빠져드는, 즉 어린아이같은 백일몽을 꿀 수 있는 나이입니다. 반은 의식이 발달한 어른, 반은 아직 아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소 종종 미래의 비전을보곤 합니다.
- 책<인생기출문제집>, 225쪽, 이상은의 말 -
'꿈'은 외로운 단어
1단계 - 초등학교때의 꿈 - 모든 꿈이 용서받을 수 있는 시기
2단계 - 중,고등학교때의 꿈 - 그나마 꿈을 무시당하지 않을 수 있는 시기
3단계 - 스무살 - '꿈'의 '현실에 대한 면역력'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조금 깨닫던 시기
4단꼐 - 20대를 살면서 - 다시 꾼 꿈은 불안했다.
5단계 - 대학 졸업을 앞 둔 지금 - 내 '꿈'은 인공호흡기를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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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요즘 저는 꿈을 꾸기보다는 일상을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대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릴적 대통령의 꿈부터 대학생때의 꿈까지를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 꿈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아직 많지 않은 나이이니 이때만이라도 불타는 의지를 가져봐야겠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을 꼭 이루실 수 있을겁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꿈에 끝까지
도전하세요. ^^ 정말 가슴 설레이시겠어요. 꿈이 있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