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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맥을 끊어라>가 말해주는 인맥관리의 법칙

책노트

by 이야기캐는광부 2012. 4. 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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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충격적인 제목의 책이다. '인맥을 끊으라니!' 제목 참 잘 지었다. 눈길이 확 간다. 책제목에 담긴 속뜻은 이것이다. '더이상 혈연, 지연, 학연과 같은 이미 주어진 인맥에 안주하지 말고, 새롭게 소중한 인맥을 만들어나가라' 뜻. 새로운 인연보다는 혈연, 지연, 학연을 통해서만 인맥을 구축하고 방패막을 형성하려는 한국인들의 모습에 대한 일침이다. 

책속에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가는 방법에 대한 적절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책 두께도 알맞아서 단숨에 읽을 수 있다. 인맥을 잘 쌓는 법칙에 대해서만 말하는 책인줄 알았는데 읽어보니 그게 아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촌철살인의 지혜가 담겨 있다. 책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는 분들을 위해 엑기스를 모아 보았다.

<자기계발의 법칙>
만능인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80퍼센트를 자신 있는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둘째,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15퍼센트를 새로운 것의 학습에 투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5퍼센트를 취약한 분야에 투자해야 한다.
-41쪽-

<화술의 법칙>
1. '모른다'는 절대 금물, 성의껏 즉석에서 대답하라.
2. 말 잘하는 기술이란 듣는 기술이다. 상대가 말하는 핵심을 잡아내라.
3. 먼저 핵심부터 말하자.
4.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5. 설득은 하지 못해도 상대를 놀라게 하는 서비스 정신을 가져라.
-49쪽-

<상대와 인맥을 맺기 위해서 필요한 세 가지>
첫째,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알아낼 것
둘째,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파악할 것
셋째, 상대방이 원하고 있는 것을 부여할 수 있는 힘을 가질 것.
        이 모든 것이 정보에서 나온다.
-55쪽-

<인간관계=메아리>
인간관계는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일종의 기브 앤드 테이크인 것이다. 우리는 뭔가를 받고 나서야 답례를 생각한다. 먼저 주는 것에 무척 
인색하다. 먼저 주고 나중에 받는 것이 기본 철칙이다. 더 나가서는 받을 때까지 무한정 주는 것이 상책이다. 아니 받을 생각을 버리고 무조건 베풀면 언젠가는 그것이 큰 반향이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다. 우리는 정으로 이어지는 사회기 때문이다.
-63쪽-

<인맥관리비법>
일단 상대의 대소사는 빠짐없이 꼼꼼히 챙긴다. 그리고 상대로부터 들은 내용을 꼼꼼히 기록 정리를 해놓아 적절히 대응을 해 상대로부터 놀라움과 감동 그리고 신뢰를 얻어 낸다. 같은 정보라도 단순 조사하는 사람과 분석 가공하는 사람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 
-76쪽-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법>
인생을 충실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세 가지 행복이 필요하다. 첫째는 열중할 수 있는 일을 갖는 것, 둘째는 원만한 가정을 갖는 것, 그리고 셋째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는 것이라고 했다. 일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략)
일에서 행복을 느끼려면 다음의 세 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할 것
둘째, 너무 많이 하지 말 것
셋째, 일에서 성공을 느낄 것
- 92~93쪽-

읽어보면 다 알고 있을 법한 내용이지만 실생활에서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렵던가. 위 내용중 하나라도 실천에 옮긴다면 자기계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전 대통령인 클린턴은 뉴스위크와의 대담에서 자신의 인맥관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매일 밤, 잠자리 들기 전 그날 하룻동안 내가 만나고 연락했던 모든 사람들의 이름과 만난 장소 그리고 그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기록해서 분류해 둡니다. 이렇게 기록해둔 친구들이 지금껏 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라고.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인맥관리의 진짜 엑기스가 클린턴 미전대통령의 말속에 모두 담겨 있다. 그런데 어찌 실천하기는 만만치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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