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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센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뭐가 있나? 마이클 센델의 책. 돈으로 살 수 있는것인 '우유속에 코코아'를 홀짝 마시다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인 을 읽었다. 센델교수가 15년동안 시장의 도덕적 한계에 대해 철저히 고민한 것들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역시나 15년 동안의 사색이 담긴 내용을 한 번 읽고는 잘 이해되지 않았다. 다만 이 책의 끝장을 덮고 머릿속에는 다음과 같은 생각이 뚫고 들어왔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돈으로 사려 할 때 언제나 문제가 생긴다.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것들에 값을 매기려 할 때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 부작용은 센델이 말하는 시장의 도덕적 한계가 아닐까?" 역시나 책을 읽고나면 결국 두 줄 아니면 세 줄밖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나마 다행이다. 센델의 를 한 번 읽고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는..
과학을 향한 설레임, TEDxDV 연사님과 강연주제를 살펴볼까요? ■ 일시 : 2011년 5월 7일 오후 13:30~18:00 , After party : 18:00~20:00 ■ 장소 :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176번지 UST 대강당 ■ 참가비용 : 1만원 (티셔츠, 간식 등 제공) 소셜파티 : 5천원 (연사와 참가자들의 교류의 장, 간단한 다과 및 음료 제공)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www.tedxdv.org/36 -7인의 연사님 소개 : http://www.tedxdv.org/37 -행사장 오시는 길 : http://www.tedxdv.org/24
좋은 돈, 미운 돈, 나쁜 돈 - 화폐박람회를 추억하며 돈! 많으면 좋고 없으면 또 아쉬운 녀석이다. 돈은 우리에게 소중한 한 가지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바로 우주 만물은 저마다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어떤 가치나 그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과자봉지, 컴퓨터, 책, 커피, 빵 등에 적혀있는 숫자로 된 가격을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 세상속 모든 것이 돈으로 환산될 수 있는 것이라는 망상(?)에 사로 잡힌 것이 아닌가 하고 말이다. 취업시장에서도 내 몸값을 높이는 방법, 직장에서도 내 몸값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표현이 빈번하게 쓰인다. 어느 덧 '나'라는 유일무이한 존재도 돈으로 환산될 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에 맞딱드리게 된다. 이러한 애증의 돈. 미워할 수도 그렇다고 마냥 사랑할 수 도 없는 이 돈이란 대체 무엇일까? 돈은 ..
생명은 고평가 되어 있다? 영화 '와치맨'을 보고 든 생각 '인간의 생명은 고평가되어 있다'라는 닥터맨허튼의 대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우주는 생명체가 죽어도 아무런 상관없다는듯이 아득하기만하다. 인간의 눈으로 본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차 있을 수 도 있다. 그러나 우주가 인간세상을 바라본다면 먼지의 사라짐 그정도가 아닐까? 생명. 인간들 사이에서는 더없이 소중한 가치이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들의 눈으로 봤을 때이다. 인간의 편의를 위해서 해로운 동물들을 죽이거나 괴롭히면서 우리는 생명의 가치를 말할 수 있을까? 생명, 참 어려운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