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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우리 독립책방, 서점은 우주선이다 퇴근길 책 한잔, 책방이곶, 책방 오후 다섯시, 일단멈춤, 우주계란, 홀린, 물고기이발관…. 동네서점 이름이다. 앙증맞다. 예쁘다. 독립출판물을 판매하는 이색서점들이다. 마을 한 귀퉁이에서 노란 불빛을 내고 있는 동네서점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책들은 새근새근 잠든 아가의 모습. 사랑스럽다. 멀뚱멀뚱 아기의 눈동자처럼 반짝이는 겉표지. 서점은 '우주선'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상상력' 별을 향해 날아갈 수 있다. 슝~슝~부웅~책에 등장하는 책방 주인장들의 생각은 어떨까. 서점은 '집'입니다.회사에서 채워지지 않던 정서,인간관계의 여러 면들이 책방을 통해 채워졌어요.그래서 책방에 오면 집에서처럼 마음 편히 쉰다는 느낌이 들어요.-책방 오후 다섯시, 서울 동대문구 / 책방지기 오영- 서점은 '손으로 만질 ..
전화기로 사랑을 표현하면 군복무시절 심심해서 그린 그림들이다. 내무실 침상에서 뒹글며 무료함을 상상으로 달랬던 것 같다. 전화기를 통해 사랑을 표현한 그림이다. 군대에 있을 땐 전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한다. 공중전화기를 제일 많이 썼던 시절이 아마도 군복무기간 2년동안이었던 것 같다. 주제는 '너에게 달려가 안기고 싶다'. 그림속 다리 달린 수화기는 물론 필자다. 너의 가슴에 달려가 안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