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성우소장1 한 젊은이에게 더불어 사는 삶을 깨우쳐 주다, 남성우 소장님 인터뷰 컴퓨터안에 저장되어 있던 인터뷰 내용을 다시 세상밖으로 끄집어 내봅니다. 2009년 2월 19일 희망제작소에서 시민기자로 활동하며 취재했던, 유성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남성우 소장님 인터뷰입니다.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중증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그분들에게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대학교 3학년때 이곳을 취재하면서 더불어 산다는 것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기 그때 취재했던 이야기를 1년 8개월만에 다시 나누고자 합니다. 장애인과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꿈꿔요! 대전지하철을 이용할 때면 중증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기에는 계단이 너무 높고, 엘리베이터 공간이 협소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일반인에게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해 이동시에 항상 주변의 도움을 필.. 201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