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래방알바1 노래방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낀 점 대학시절 2008년 3월부터 7월초까지 노래방 새벽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군제대후 뭔 정신이 들었는지 알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바는 밤 12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였고 월화수에 했던 걸로 기억한다. 주된 업무는 홀서빙과 마감청소였다. 알바시간은 8시간이었지만, 새벽이라 그런지 몸이 꽤 피곤했다. 여자를 부르는 곳이 아닌 건전한 학교 근처 노래방이라 손님들과 실랑이는 별로 없었다. 손님들이 대부분 대학생들이었기때문에 손님과 큰 트러블은 일어나지 않았다. 드디어 첫날 일을 배우러 노래방에 나갔다. 먼저 일하던 빠릿빠릿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이틀 정도 일을 가르쳐 주면서 나와 함께 일했다. 그 형은 나에게 인수인계를 하고 알바를 그만 둘 참이었다. 이틀째였을까. 일을 가르쳐주다가 내게 이런.. 2012.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