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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

디자인문구 띵크썸띵 THINKSOMETHING에서 구매한 문구들 디자인문구 띵크썸띵 THINKSOMETHING을 우연히 들린적 있다. 예쁜 디자인과 주인장의 감성이 깃든 제품들이 많았다. 개인 수제노트를 구매했다. 속에 들어갈 종이와 겉면 디자인을 선택하면 문구점 대표님이 수제 노트를 직접 만들어 주신다. 나만의 노트가 생기는 매력. 이밖에 다른 문구 제품들도 개성만점. 사진에 담아봤다. 이것은? 간단하게 메모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커피 받침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무언가 적어놓기에 좋은 디자인. 컬러패턴메모지다. 210매가 들어있다. 다음은 버킷리스트 노트. 숫자 100을 주제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읽은 책들을 적어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버킷리스트를 적는 노트로 활용하기로 했다. 작은 크기의 노트다. 이게 바로 수제노트.. 2022. 9. 15.
책을 읽고 생각을 기록하지 않으면 소용없더라 요새 책을 읽으면서 느낀다. 책을 한번 읽고 나면 모든 걸 기억하는 천재가 아닌 이상 느낀 점을 기록하거나 요약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한달 전 읽은 책들의 내용은 제목과 글쓴이의 이름이 생각나면 다행이지만, 이조차 기억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읽을 때 대충 읽었거나, 기억력을 믿고 한 번 읽고는 책상에 쳐박아 두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책을 읽고 나면 그저 눈으로 편하게 읽고 싶은 마음이 크다. 일일이 밑줄을 긋고, 생각을 적어놓고 하다보면 흐름이 끊기거나 금새 지쳐서 읽기가 싫어질 때가 종종 있다. 그러다가 예전에 읽은 책을 펼쳐보고는 충격을 받을 때가 있는데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다. '읽었으나 읽은 흔적(밑줄, 낙서 등)을 발견 할 수 없는 깨끗한 책' 이럴 때 무척 당황스럽다. 내용.. 201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