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만원1 아르바이트 끝나고 만원짜리 한장을 바라보니 만원짜리 한장을 바라보니 참 서글픕니다. 이 만원짜리 한장을 벌려면 땀방울 만개가 필요한 것일까요? 저와 시선을 마주치지 못하고 있는 세종대왕님. 갑자기 야속해 보입니다. 저희 외할머니께서 말씀도 문득 떠오릅니다. "개도 안물어가는 돈, 어디갔나 모르겠다야~" 정말 그 돈 다 어디에 있는 걸까요? 돈을 버는 일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1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