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벤키첸1 2018 독서노트(103)홍콩 1인 바버샵 Visage One 벤키첸 홍콩에서 1인 바버샵 Visage One 주인장 벤키 첸의 인터뷰. 잡지 홍콩 편에서 발췌했다. 벤치 첸이 가게를 운영하는 철학과 삶을 바라본느 태도가 인상깊었다. 이런 미용실이 있다면 단골손님이 될 것 같다. 그 흔한 SNS도 하지않고 핸드폰, 이메일 계정도 없단다. 그럼에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오직 전화로만 예약이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이면 재즈음악이 흐르는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이런 바버샵이 있다면 누구나 가고싶어할듯. Q.단지 머리 길이을 자르는 것이 아닌 마치 예술 작품을 만드는 태도라. 좀 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그 방법이 궁금하기도 하고요.BENKY"예약을 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의 머리를 수동적으로 자르는 것이 아니라, 고객마다 고유한 얼굴형, 분위기 등.. 2018.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