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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려면? 황농문 박사의 책 '몰입' 1965년 봄,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는 오래만에 영국에 있는 어머니 집으로 들어와 단잠에 빠집니다. 그런데 잠이 너무 달콤했는지 꿈속에서 아름다운 멜로디를 듣게 됩니다. 그는 꿈에서 깨어나 꿈속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그대로 연주해보았습니다. 친구들에게 들려주자 처음 들어보는 곡이라며 모두 놀라워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곡이 바로 불후의 명곡 'Yesterday'입니다. 폴 매카트니는 어떻게 꿈속에서 그런 명곡의 멜로디를 떠올릴 수 있었던 걸까요? 이에 대한 해답을 바로 황농문 박사님의 책 '몰입'이 주고 있습니다. 황박사님은 어떤 것에 몰입해서 오랫동안 생각하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고, 결국 놀라운 발견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폴매카트니 역시 작곡에 대해 너무 몰입을 하고 있어서, ..
내 삶의 오아시스를 찾고 싶었다 - 책<오아시스를 만날 시간> 문득 이 책은 자동차의 악셀레이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악셀레이터를 힘차게 밟고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주인공 철민이 지긋지긋한 직장을 떼려치고 자신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영국 글래스턴베리 록페스티벌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철민은 록페스티벌에서 록그룹 Oasis를 만나기위해 다니던 직장을 때려쳤다. 철민의 충동은 군복무시절, 철조망 넘어 저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어했던 지난 날의 내 충동과 닮아 있었다. 아직 직장에 다니지 않아서 철민의 마음을 100프로 이해 할 수 없으니 그때의 기억이라도 빌려와야 할 것 같다. 어쨌든 나 또한 주말을 이용해 글래스턴베리 록페스티벌에 갈 수 있는 가상의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논픽션인 것 같으면서 픽션인 이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