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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 엄마는 아들이랑 뭐를 가장 하고 싶어?

    2014.02.16 by 이야기캐는광부

  • Before I Die 프로젝트,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싶은가

    2011.11.22 by 이야기캐는광부

  • 비가 내리자 세상이 초코파이처럼 촉촉해지다-국토대장정 13일차-

    2010.04.18 by 이야기캐는광부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3가지...

    2010.01.18 by 이야기캐는광부

엄마는 아들이랑 뭐를 가장 하고 싶어?

그리고 3년이 지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결국 아버지와 축구장에 가는 일은 없었다.돌아가실 때까지 싸움만 했던 어머니도 아버지 뒤를 쫓듯 돌아가셨다.결국 차에는 한 번도 태워드리지 못했다.- 영화에서 료타의 독백- 가족에 대해서는 늘 한발짝씩 늦는다.그때 부모님께 더 잘해드릴걸.전화한 통이라도 더할 걸.생신 좀 잘 챙겨드릴걸.이런 후회들이 뒤늦게 찾아온다. 영화 '걸어도 걸어도'를 보고엄마에게 카톡을 보냈다. "엄마는 아들하고 뭐를 가장 하고 싶어?" 엄마는 대답했다. "여행. 아들이랑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점에서 맛난거도 먹고." 엄마는 또 있다며 답장을 보냈다. "옛날에 가족이 다 모여서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잖아. 그렇게 다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삼겹살 구워먹고 싶네." 나는 아파..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14. 2. 16. 22:47

Before I Die 프로젝트,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싶은가

Before I Die? 이것은 아티스트 'Candy Chang'의 프로젝트중 하나이다. 그녀는 특별한 설치프로젝트로 도시민의 감성을 터치하고 있다. 나는 오늘에서야 이런 프로젝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이미 알고 있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궁금한 분들은 주욱 읽어내려가시기를... 'Before I Die'는 말 그대로 내가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 프로젝트. 어느 날 Candy Chang은 뉴올리언스(미국 루지애나주)에 있는 버려진 집 한 채에 주목했다. 허락을 맡고 그 집 벽에 거대한 칠판을 설치했다. 그 칠판에는'Before I Die I Want to________'라는 문장이 쓰여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곳에 멈춰 서서 빈칸을 채우기 시작했다. 벽 하나가 사람들로 하여금 '가..

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대학생활팁 2011. 11. 22. 06:00

비가 내리자 세상이 초코파이처럼 촉촉해지다-국토대장정 13일차-

다음글은 2008년 해남땅끝에서 서울시청까지 640km 국토대장정을 하면서 틈틈히 썼던 일기들입니다. 그때의 추억과 환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제 젊은 날의 자산입니다. ▲ 하루전날 독사진을 찍었다. 정말 하면된다. 무엇이든지. 7월13일 일기장에 적힌 글 갑작스레 비가 내렸다. 순간 세상이 오리온 초코파이처럼 촉촉해 졌다. 다시 비가 그쳤다. 잠시 햇살이 비쳤다가 다시 비구름이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기어간다. 텐트안에서 나는 거북이처럼 뒤집혀 꼼지락 대고 있다. 잠자리들은 꼬리를 붙인 채 내 앞을 헤집고 다니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동물, 곤충들에게도 ‘플라토닉 사랑’이 있을까 하고 궁금해진다. 아까 널어놓은 노스페이스 바지에서 물 한방울이 똑 떨어진다. 또다시 비가내렸다. 거 참 제비 똥처럼 비가 내린다..

여행리뷰/국토대장정일기장 2010. 4. 18. 01:53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3가지...

제 나이 26살입니다. 대학교 4학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듭니다. 일본의 한 작가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자살을 했다고 하지요. 그렇다고 저는 자살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단한번뿐인 인생 그 얼마나 소중한 기회입니까? 광할한 우주에서 작은 두 눈을 반짝이며 살아가고, 아니 한 목숨 살아내고 있다는 사실이 참 경이롭습니다. 아직 청춘이지만 이쯤에서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 보고 싶어집니다. 제 인생이 제게 선물해 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던가 하고 말이지요. 12월달에 했어야 할 이러한 생각들을 1월에서야 하게 되네요. 1. 좋아하던 그녀때문에 땀을 뻘뻘흘리며 운동장을 뛰어다녔던 날 동아리대항 체육대회가 열렸던 그날. 제가 속해 있던 동아리가 축구경기에 ..

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대학생활팁 2010. 1. 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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