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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내일로 4일차]삼랑진 여행도중 만난 가슴을 울리는 명언들 밀양역에서 출발한 기차가 삼랑진역에 도착했다. 여행일정을 무리하게 안잡자는 철학대로 움직였지만, 사람욕심이란 것이 끝이 없다. 이곳도 둘러보고 싶고, 저곳도 둘로보고 싶고 말이다. 그럼에도 삼랑진역에 오래 머무르기로 했다. 그 평온한 느낌이 좋았기 때문이다. 철로는 끝없이 이어져 있다. 군복무시절 강원도 철원에서 라는 표지판을 본 적이 있다. 북한으로 연결되는 철로가 끊기고, 더이상 운영되지 않는 역이었다. 세상 어디로든 갈 수 있을 곳 같은 철로도 38선 근처에서는 예외였다. 그나저나 군대생각은 여기까지. ^^; 철길 저쪽에 등록문화재 51호로 등록된 급수탑이 보인다. 초코송이처럼 생겼지만, 무시하면 큰 코다 친다. 오래전 삼랑진역이 철도요충지 역할을 했던 시절, 경부선을 운행하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
2010년 마지막 여행, 내일로 티켓 끊었습니다 엊그제 내일로 티켓을 끊었습니다.^^ 만 25세 이하이하이기만 하면 누구나 끊을 수 있는데요. 7일 동안 전노선의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호, 통근 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녀석이지요. 저도 간신히 나이제한에 걸쳐 끊을 수 있었답니다.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6박 7일이 될 수도 5박 6일이 될 수 도 있네요. 그동안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댓글만 달아야 겠네요. ㅜㅜ 일단 코스를 이렇게 정해봤어요. 1. 여행코스는? 대전역 출발. 12월 30일(목) 경상북도 문경시 - 문경새재 탐방 12월 31일(금) 충청북도 단양시 - 단양 8경 돌아보기 1월 1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 부석사 무량수전 가보기 1월 2일 - 부산 시티투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