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캐는광부 스토리텔링연구소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이야기캐는광부 스토리텔링연구소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이야기 은행 (1583)
    • 강연리뷰 (116)
    • 인터뷰, 사람여행 (18)
    • 강연정보 NEWS (90)
    • 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 (177)
      • 대학생활팁 (93)
      • 아르바이트리뷰 (16)
      • 좌충우돌 취업이야기 (49)
      • 수능의추억 (19)
    • 책노트 (536)
    • 청춘 에세이 (210)
      • 일상끄적 (141)
      • 백수일기 (23)
      • 직딩라이프 (45)
    • 독서모임 산책 이야기 (88)
    • 섬청년탐사대 이야기 (11)
    • 낙서툰(toon) (4)
    • 국보순례 문화재 공부 (3)
    • 스토리텔링연구 (130)
      • 스토리텔링노하우 (47)
      • 창작노트 (79)
      • 문장강화 (4)
    • 유튜브 일기 (31)
    • 여행리뷰 (77)
      • 국토대장정일기장 (12)
      • 내일로 여행기 (21)
      • 팔도여행 (14)
      • 해외여행 (30)
    • 공부자료 (45)

검색 레이어

이야기캐는광부 스토리텔링연구소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윤호

  • [내일로 여행 닫는 글]마지막 여행지, 정읍 투영통닭 따뜻한 오마니 품속

    2011.02.06 by 이야기캐는광부

[내일로 여행 닫는 글]마지막 여행지, 정읍 투영통닭 따뜻한 오마니 품속

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로 가려한다. 늦은 밤 순천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 열차를 탄 후, 정읍역으로 향했다. 그 곳은 내가 26년 전에 떠나온 곳이다. 20년 이상을 그 곳에서 머물렀고, 대학교에 다니고 군복무를 하면서부터는 죄송스럽게도 뜸하게 들렸던 곳이다. 그 여행지란 바로 어.머.니. '어머니'라는 곳에는 수많은 강줄기가 흐른다. 그 강줄기는 바로 어머니의 눈물이 만들어 낸 흔적이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아프다. 자연의 강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어머니가 품고있는 강은 여간해서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숨죽여 우실 뿐. 자식으로서 어머니속도 모르고 그 얼마나 속을 썩였던가... 정읍역. 드디어 왔다. 아버지께서 마중 나오셨다. 무뚝뚝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아버지...

여행리뷰/내일로 여행기 2011. 2. 6. 06:30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독서노트(515)카카오페이카드2 사고 싶네

    2020.09.15 09:39

  2. -
    -
    독서노트(516)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2020.09.19 11:25

  3. -
    -
    독서노트(518)뉴미디어 전문가 정혜승이 말하는 소통전략

    2020.09.19 23:08

  4. -
    -
    독서노트(507)레 꼬또 꼬뜨뒤론 빌라쥐

    2020.09.11 20:30

최신글

  1. -
    -
    애쓰다

    일상끄적

  2. -
    -
    여유

    일상끄적

  3. -
    -
    독서노트(537)클럽하우스, 게스트하우스 갬성?

    책노트

  4. -
    -
    내가 글을 쓰는 시간

    일상끄적

반응형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이야기캐는광부 스토리텔링연구소 ©김기욱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