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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대전독서모임]독서모임의 좋은 점은? 독서모임의 좋은 점은 책을 편식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책편식을 하는 편이다. 좋아하는 분야가 생기면 그 분야와 관련된 책들만 읽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서모임을 하게 되면서부터 다른 사람의 독서취향에 관심을 가졌다. 자연스레 저 사람이 읽고 있는 책이 궁금해졌고, 결국 인터넷서점에서 그 책을 사보기도 했다. 시, 과학, 교양, 인문학 등. 다채로운 책들을 함께 읽었다. 지금까지 독서모임을 통해 읽은 책은 36권. 그만큼 밑줄 그은 문장들도 다양하다. 1. '시가 내게로 왔다'를 주제로 연 모임에서 함민복 시인의 독특한 시를 발견했다. 사물에 대한 예민한 관찰력이 돋보이는 시다. 참 부러운 시인의 표현력. 줄자 줄자는 감겨 제 몸을 재고 있다 자신을 확신해야 무엇을 계측할 수 있다는 듯 얇은 ..
[통영여행]통영 충렬사에서 불멸의 이순신을 만나다 ' 경상남도 통영은 참 가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인 유적지가 곳곳에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친구 상연이와 창희와 함께 떠난 졸업(?)여행. 하루동안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다 돌아다니자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이순신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중에 수군통제사로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라고 합니다. 충무공의 활동무대가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죠. 선조39년(1606)에 왕의 명령에 따라 제7대 이운용 통제사가 창건 하였고, 현종4년(1663)에는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