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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캐는광부

가수 션보다 세 아이 아빠 션이 더 멋졌던 이유 '가수 션보다 세 아이의 아빠 션이 더 멋지구나.....' 이것은 강연장을 나오면서 마음속에 자리 잡은 가수 '션'에 대한 느낌이다. 사실 어제 충남대학교에서 배우 정혜영씨의 남편이자 세 아이 하음,하율,하랑이의 아빠인 가수 션의 강연이 있었다. 강연주제는 '20대다운 사랑과 나눔'.예전에 '지누션'이라는 이름으로 무대를 호령했던 션님(이름 '션'뒤 ~씨를 부르면 어색하니 이렇게 '님'자를 붙여 부른다고 함^^)이 한 가정의 아빠이자 따스한 나눔실천가가 되어 서 있는 모습이 신선하면서도 훈훈했다. 이날 그는 한마디로 '빛났다'. 그런데 그를 빛나게 해준 건 무대위의 화려한 조명이 아니었다. 그를 반짝이게 한 건 다름아니라 그가 지금까지 실천해 온 '나눔이야기'였다. 자신이 가진 것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김장을 할까? - 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님 강연 9월 29일 수요일, 충남대 공대 1호관 취봉홀에서 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님의 강연이 있었다. 비록 내 전공이 인문쪽이지만 생소한 과학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게 재밌었다. 주제는 '거대과학으로서의 극지연구'였다. ▲ 극지연구소 이홍금 소장님 강연을 하고 계신다. 이날 소장님께 이런 질문을 던졌다. "소장님, 북극이나 남극에서는 김장철이되면 김치를 담궈 먹나요?" 강연장에는 공대생들이 많아서 왠지 내가 질문하면 안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했다. 이 질문안에는 과연 극지에서 식량을 재배하여 먹기가 수월한지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있었다. 세종과학기지나 다산기지의 연구원들이 직접 김장을 해서 먹지는 않을까하는 상상을 했다. 하지만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소장님은 이렇게 답변해 ..
이야기캐는광부가 티스토리 초대장 5장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캐는광부입니다. 초대장 5장을 선착순으로 드립니다^^ 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
이 지하철안에 미래의 신부감이 타고 있을지도 모른다? 대전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한번쯤 생각해 보게 만드는 광고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것은 이 광고.... "지금, 이 지하철 안에 내 신붓감이 타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이 지하철 안에 내 장모님이 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이 지하철 안에 내 장인어른이 타고 있을지도 모른다" 바로 위 두가지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니 갑자기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택시를 탈때나, 버스를 탈때나, 비행기를 탈때나, 지하철을 이용할 때나, 남자분들 행동을 조심하십시오. 미래의 장인어른, 장모님이 타고 계실지도 모르니까요^^
핀란드 교육법- 가슴 뻥 뚫리는 지식채널e 한편을 보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 갑작스레 지식채널e를 보았습니다. EBS프로그램 지식채널은 흥미로운 지식들을 간단명료하게 영상으로 보여주는 점이 참 매력적입니다. 주제는 ! 자원이 부족한 나라 핀란드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육! 핀란드는 바로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 인재, 교육을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주요내용을 캡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에 필요한 생각이 아닐까합니다. 반에서 1등하는 아이보다 어떤 분야에서는 그 1등보다 더욱 잘 하는 그 반의 꼴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교육은 갖가지 잣대로 아이들의 등수를 매기고 서열화 시킵니다. 그 반의 우등생들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나머지 학생들의 우수한 재능은 ..
나의 20대는 과연 무엇일까? 김영하 <퀴즈쇼>를 읽고 든 생각 나의 20대는 과연 무엇일까? 88만원 세대? 이태백? 아니면 이 책의 제목처럼 '퀴즈쇼'? 이 세상에 정답이 과연 있긴 한 걸까? 누가 먼저 부저를 울려 정답을 맞추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지는 퀴즈쇼. 우리 인생에 확실한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승자와 패자없이 방황하는 자만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다른 것보다 조금 확실할 뿐인 답과 좀 더 불확실한 답이 있을 뿐이기에. 이 책의 주인공 민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빌게이츠의 창문(?)을 열고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들어간다. 어느 한 사람이 퀴즈를 내면 맞춘 사람이 다시 릴레이식으로 퀴즈를 내며 대화를 이거가는 독특한 채팅이었다. 거기서 민수는 '벽속의 요정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 여자에게 묘한 호기심과 동질감을 느낀다. 갑자기 채팅창에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