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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바사

아들이 블로그에 글 쓸 때마다 천원씩 준 한 아버지, 김주완 편집국장 9월 16일, 저녁 8시 20분경. 여기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한 남자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귀를 쫑긋 세운다.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들아, 네가 블로그에 글 하나씩 올릴 때마다 1,000원씩 주마'" 김주완 편집국장님이 아들이 블로그를 하도록 꼬신 결정적인 한 마디다. 처음에 아들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서너줄의 짧은 글이었다. 지금 다시 읽어보면, 아들이 최초로 올린 글은 일기수준이었다. 그는 아들이 어떻게하면 블로그에 좀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할까 고민했다. '올커니, 아들이 글을 올릴 때마다 상금을 주자' 그의 마음속엔 위와같은 생각이 스쳤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아들이 점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그는 아들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맞춤법이..
시를 사랑하는 분을 위한 문인수 시인의 강연 - 10월 26일, 대전한밭도서관 미당문학상(2007), 노작문학상(2003)을 수상한 문인수 시인의 강연이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에 대전 한밭도서관에서 열린다고 한다. '나의 시 이렇게 쓴다'라는 주제로 살아있는 시창작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다. 더불어 대전지역 작가 함순례 시인도 함께 참여하신다고 하니 더욱 풍성한 강연이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시'를 본 이후에, 갑자기 시를 쓰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마침 잘 되었다. 그 오묘하고 깊은 세계에 한쪽 발이라도 담궈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10월 13일부터 선착순 전화나 방문 접수한다고 하며, 행복하게도 무료입장이다. http://hanbat.metro.daejeon.kr/ 대전 한밭 도서관 http://blog.naver.c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