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킹콩을 들다1 영화 킹콩을 들다에 나오는 명언 새벽 잠이 오지 않아 영화 '킹콩을 들다'를 보았다. 영화제목이 왜 '킹콩을 들다'인가 의아해 했는데, 영화가 거의 끝나갈 무렵 그 의미를 온전히 알 수 있었다. 선생님(이범수 분)이 죽기전 써놓은 제자에게 쓴 편지에는 다음과 같은 명언들이 쓰여 있었다. "영자야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있다. 소처럼 착한 사람이 있다. 선생님은 그게 영자라고 생각해.." "진정한 아름다움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있다." "너의 땀방울이 언제나 그 결과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이의 땀냄새는 달콤하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외로워하며 누군가를 평생 그리워 하며 살 수는 없다. 영자야. 영자의 전성시대는 반드시 온다. 영자야, 세상 위에 우뚝 일어서라. 세상을 들고 세상 위에 우뚝 일.. 2009.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