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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대전독서모임]독서모임 운영자는 책을 다 읽어올까? 답은 '아니다' 이다. 정확하게는 '가끔 다 못 읽어 온다'이다. 급할 때는 중요한 부분만 읽어오기도 하고, 반절만 읽어오기도 한다. 물론 마음이 찔린다. 내색을 안한다. 그러다 다 들통나기는 한다. 그래도 독서모임을 운영하게 되면서 책을 완독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 그렇다면 독서모임 회원분들은 책을 다 읽어올까? 답은 '아니다'이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거 참 희한한데... 책을 안 읽고 와도 공통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책은 결국 삶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삶과 다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때문에 내가 가진 삶의 경험들을 이야기하면 그대로 책 내용과 연결된다. 물론 책을 안 읽고 오면 한계는 있다. 깊이있는 토론을 할 수 없고, 책과 동떨어진 이야기로 흐를 가능성..
취업준비생을 위한 시사이슈 사이트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라는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점점...멀어져..간다..담배연기처럼...멀어져 가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굳이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이땅의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시사와 관련된 사이트를 모아 보았습니다. 추천사이트라기보다는 요새 자주 들어가는 곳이에요.다른 좋은 곳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1. 중앙일보 핫이슈 [링크] - 최근 시사이슈와 관련된 뉴스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2. 이슈투데이 [링크] - 최근시사이슈와 관련된 해설과 칼럼들을 볼 수 있다 3. 아젠다넷 [링크] - 최근시사이슈와 관련된 자료들이 레포트 형식으로 제공되는 곳.
다가오는 신~나는 토요일 추천 강연 2가지 하나, 꿈!꿈!꿈! 청년 꿈나눔파티(초대손님: 희망제작소 문진수 소장, 만화작가 강풀 등) 참가신청사이트 글어가 보니, 벌써 사람이 꽉 찼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보세요.^^; 나눔나우, 희망제작소, 에이지21이 공동기획한 행사입니다. 대학생 및 (예비)사회적기업가를 응원하고, '아직 꿈을 찾지 못한 학생부터 꿈을 잃고 방황하는 일반인'까지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는 행사입니다. [참가신청 링크] 둘, 메디치 살롱(초대연사: 이대운, 이장수, 김태원, 홍종윤 등) 홍대근처의 4곳 까페에서 각 연사님들이 배치되어 있어, 듣고싶은 까페를 찾아 가서 강연을 듣는 독특한 형식입니다. 골라듣는 재미가 있겠네요. [참가신청 링크]
책을 주제로 한 유용한 페이스북 페이지 5곳 1. 밑줄긋기 / http://www.facebook.com/gounderline - 책에서 감명받은 구절들을 꾸준히 올려주는 페이지입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좋은 글귀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더군요. 2.소셜북스 / http://www.facebook.com/socialbooks -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책에 대한 이야기와 토론이 활발히 오고가는 곳입니다. 특히 좌측에 소셜북스 모아보기 탭을 보시면 그동해 이야기되어왔던 책들과 이벤트들을 잘 정리해 두었습니다. 3.책에게 길을 묻다. / http://www.facebook.com/likebook - 책과 관련된 강연정보, 책정보 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는 곳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4. 북나눔나우 / http..
책<주제와 변주>에서 밑줄 그은 문장 주말을 이용해 인디고 서원에서 엮은 책를 읽었다. 이 책은 10개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책의 저자들을 모셔서 토론하고 사색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돌아가신 장영희 교수님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역사속 인물들이 왜곡되어 알려진 모습에 불만(?)을 품고 바로잡아야겠다는 마음에 평전을 써왔다는 박홍규라는 분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당시 중고등학생밖에 안된 청소년들이 던진 질문 내용을 읽으며, 그 철학적인 깊이와 치밀함에 놀랐다. 나의 중고등학교시절엔 그 정도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인디고서원에 나와 토론을 벌이는 그들이 참 부러웠다. 비록 늦은 감이 있지만, 중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때 던졌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구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
[SNOW지식포럼]다음아고라 기획자가 말하는 다음 아고라의 꿈 1월 22일 숙명여대 진리관에서 SNOW지식포럼이 열렸다. 모바일시대의 지식나눔과 창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집단지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다. 특히 김태형 다음 아고라 기획자님이 해주신 '토론과 공유를 통한 집단지성 공동체 구축, 다음 아고라' 라는 주제의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다. 다음아고라는 그동안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 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삶과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왔다. 이렇게 다음 아고라에 많은 사람들의 생각들이 자유롭게 오고가며 이슈와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에는 노원여대생 사망사건의 어머니께서 아고라에 올린 재수사 요청글이 이슈가 되면서, 아고라가 한바탕 뜨거워졌다. 사건 당시 불충분한 수사가 이루어졌다며 경찰측에 재수사를 요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