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omsshoes1 신발없는 어린이를 위한 신발 만든 청년 여러분 혹시 가난한 어린들을 위한 신발, 톰스 슈즈 아세요? 톰스 슈즈라는 신발회사에서는 1개의 신발이 팔릴때마다 1개의 신발을 기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는 것이죠. ▲ 톰스슈즈에서 기부한 신발을 신은 아이들. 톰스 슈즈의 탄생 배경에는 블레이크 미코스키라는 젊은이의 훈훈한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는 어느날 탱를 배우고, 폴로 경기를 하려고 아르헨티나로 떠났습니다. 거기서 수많은 폴로 선수들이 '알파르가타'라는 신발을 신고 있는 걸 보았는데, 그것은 아르헨티나 농부들이 신어온 캔버스천으로 만든 단순한 형태였습니다. ▲ 블레이크 미코스키 그러다 여행이 거의 끝나갈 무렵, 부에노스아이레스 변두리의 빈민촌에서 맨발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그 아.. 201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