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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42

[취업사이트]취업준비생이 모르면 간첩인 네이버, 다음 취업준비 까페 3곳 취업준비생이 모르면 간첩인 취업사이트 3곳 취업준비하는 기간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보다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다음 세곳. 대한민국의 대표(?) 취업까페라고 생각한다. 채용정보뿐만아니라 20대 청춘들의 눈물나는 취업실패성공담이 담겨있다. 하나, 다음까페 닥치고취업 : http://cafe.daum.net/4toeic/ - 닥치고 취업준비나 하라는 뜻이 담긴...정말 닥취고 취업해야하는 20대 대학생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둘, 네이버까페 독취사 : http://cafe.naver.com/dokchi/ -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정말 독하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취업시장을 빗대었다. 셋.다음까페 취업뽀개기 : http://cafe.daum.net/breakjob/ .. 2012. 1. 9.
기업 불합격후, 마음에 나타난 몹쓸 증상 10가지 그리고 마음의 신비 독백조. 중모리 장단. 다소 길어서 뒤로 누르셔도 됩니다잉. 2011 하반기 공채에서 가고싶은 분야와 회사에 지원했지만.... 결과는? 떨어졌다.하하하하하. 시원하고 맑게. 가고싶었던 기업에 떨어지다보면 마음과 머릿속은 이런 것들로 휩싸이게 된다. 그 불합격 횟수가 점점 늘어날수록...심해진다... '자신감 상실'+'자기부정'+'의욕상실'+'현실인식'+'부모님께 죄송'+'대인기피 살짝'+'자기변명'+'명절 기피증 4배 증가'+'약간의 우울증세' +'그래도 근거없는 희망'= 100 각각 대략 10%씩. 참..근거없는 희망은 1%정도.그야말로 복잡오묘한 감정이다. 취업시장에 몸을 던진 한 인간의 내면에 '온갖 부정적 생각들'이라는 폭풍우가 몰아치는 것이다. 이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후 지원한 대학에 떨어졌.. 2012. 1. 7.
[블로그결산]2011 이야기캐는광부 사랑받은(?) 콘텐츠 TOP7 2011 블로그 결산을 간단히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은 2011년에 사랑받은 콘텐츠 TOP7입니다. 사실 제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수 천명이 넘는 다른 블로그처럼 격한 사랑을 받는 곳은 아닙니다. 그만큼 이 글의 제목처럼 사랑받고 싶은 염원을 담았다고 생각해주세요. 하하. 제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 천명을 넘기가 힘들었습니다.하하. 게으른 글쓰기와 소통의 부족, 검색엔진 최적화 부족 등 이 이유일 수도 있겠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9월부터는 취업원서 넣는다 뭐한다하며 뺀질거렸네요. 글도 잘 안쓰고요. 심히 반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神이 있으시다면 부디 용서해주시길~! 극히 소수의 팬(?)들이 꾸준히 찾아주시기에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같아요. 전국의 방문자 및 블로거 이웃 여러분 감사합니다.^^새해.. 2012. 1. 5.
고도원 선생님, 지금 이 순간 가슴뛰는 일은 무엇입니까 2년전이었을까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서울의 어느 한 교회에서 고도원 이사장님의 강연을 들은 날이 말이죠. 2년후인 9월 7일, 이번엔 대전 한남대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리더스콘서트(주최:한국언론진흥재단, 조선일보)에서 그분을 다시 만났습니다. 참으로 가슴 벅차고 설레이는 일이었습니다. 한 시간 동안 강연이 펼쳐지고 청중들의 질문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그때 저도 용기를 내어 질문을 드리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쿵쾅.쿵쾅. 첫번째 질문을 던졌던 한 여학생에 대한 답변이 끝나고.. 저는 에라모르겠다하고 손을 번쩍 들었습니다. 지목해주길 바라면서도 지목하시지 않았으면 하는 묘한 심리!!!^^;이것은 바로 질문울렁증. 그런데!!! 사회자인 명노진씨께서 저를 지목하는 것이 아닙니까?쿵쾅.쿵쾅....쿵쿵쿵쿵쿵..... 2011. 9. 18.
영화'세얼간이'를 통해 본 청춘유형 4가지 내 컴퓨터 하드에 고이 모셔져 있는 영화 '세얼간이'. 이 영화의 배경은 경쟁을 통해 최고가 되는 것이 미덕인,정답과 경쟁에 익숙한 인재를 양성하는 인도의 일류 명문 대학교다. 이 학교엔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고지식한 총장이 살고 있고, 그의 교육관은 뛰어난 학생들조차 명령에 복종하는 로봇으로 만들어 버리고야 만다. 흰 머리의 총장은 학생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 곳 학생들은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스파르타식 주입식 교육을 받으며 옆 친구와 경쟁을 벌이고 낙오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도록 교육받는다. 그야말로 점수와 성적이 초점인 교육이다. 이 영화속에는 그러한 교육현실속에서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다양한 청춘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첫번째 청춘군상, 틀을 거부하는 창의적인 천재형 학생 '란초.. 2011. 8. 19.
꿈의 직장, 구글(google) 매력 탐구 구글을 아는가? 아마도 구글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계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구글.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사훈이 인상적인 이 창의적인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이들은 많을 것이다. 전에 구글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김태원씨를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웠던 적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신의 직장. 3대에 걸쳐 공덕을 쌓아야지 들어갈 수 있다는 구글. 최근 이 신의 직장을 다룬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다운로드 받아서^^;). 2010년 12월에 방영된 다큐인데, 보는 내내 구글 기업문화가 부러울 수 밖에 없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구글의 매력을 훔쳐보기로 했다. 1. 구글 최초의 사원 구글은 한 해 100만통이 넘는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2011. 8. 16.
취업준비생, 블로그에 나만의 대학교 졸업앨범을 만들어보자 졸업을 한 학기 남겨두고 있다. 졸업사진을 제 때 못 찍어서 졸업앨범을 자체 제작하기로 했다. 사실 졸업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었다. 당시에 정장도 없었거니와 졸업앨범값을 낼 돈이 없었다. 뭐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돈 안들이고 졸업앨범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 그동안 카메라에 담아왔던 학교의 모습을 블로그에 옮겨보기로 했다. 불쌍한 포토샵 실력으로 조금 꾸며 놓으니 제법 깔끔한 블로그 졸업앨범이 탄생했다. 바로 이렇게! 이걸 만드느라 주말을 잡아먹은 나도 참....! 실력이 안되니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그래도 나름 만족하는 결과물을 얻어서 다행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만들면 될까? 의외로 쉽다. 블로그 스킨은 티스토리측에서 준비해 주셨으니(?), 블로그 제목만 이미지로 바꾸면 80프로.. 2011. 4. 11.
야구장 진행요원 알바를 하며 느낀 점 어제 야구경기 진행요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 친구 연이와 함께 말이다. 내가 맡은 보직은 '차량 통제'. 붉은색 견광봉을 들고 야구장 정문으로 출동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차들이 꽤 많았다. 00 팀로고가 새겨진 주황색 캡모자를 쓰고 차들을 통제했다. 야외 주차장에는 차가 이미 꽉 차서 지하 주차장으로 유도하는 임무였다. "200m 전방에서 우회전하셔서, 지하주차장 이용하세요" 목이 닳도록 외쳤다. 말을 잘 듣는 차들이 있는가하면, 무작정 돌진하는 차들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다짜고짜 화를 내며 들어가겠다고 생떼를 부렸다. 어떤 사람은 밝게 웃으며 야구경기보기전의 설레임을 나타냈다. 어떤 사람은 무표정으로 이야기했다. 한국 사람이 말할 때의 표정을 발견하다 수백명의 사람들과 차가 내 옆을 지나갔다... 2011. 4. 9.
[내일로 여행 TIP]여행떠나기전 필수 준비물 10가지 피끓는 청춘이여! 내일로 여행 티켓을 끊었는가? 이제는 설레임과 함께 준비물을 챙길 시간이다. 1.수첩, 여행떠날 때 기본중의 기본! 수첩을 챙겨라. 귀찮다고 안챙기는 사람들도 있다. 또 여행기를 남기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여행하는 순간의 느낌과 생각을 기록하는데 수첩만큼 좋은 게 없다. 여기에 그 날 쓴 돈을 적어두면, 가계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첩이 아니면 예쁜 다이어리를 챙겨가도 좋다. 수첩에 여행기를 꾹꾹 적어갈 수록, 마음 깊숙히 꾹꾹 저장되는 법이다. 수첩은 추억의 발자국을 남기기는데 가장 훌륭한 도구! 2.관광지도를 챙겨가지 않아도(?) 된다! 역에 가면 다 있다! 미리 관광지도를 챙겨놓을 필요는 없다. 인터넷으로 90%는 조사한 다음에 역에 가서 관광지도를 구하면 되니까 말이다..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