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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스홍3

2012테크플러스포럼 지식콘서트가 5월 24일 부산에서 열리네요 5월 24일 부산에서 2012 테크플러스 포럼이 열립니다.^^저는 지난 2010년도에 서울에서 열린 테크플러스 포럼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기술과 인문학 그리고 다양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신개념 지식콘서트였습니다.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아이디어의 향연이더군요. 특히 미디어아티스트 신기운씨의 파격적인 예술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을 글라인더로 갈아서 '시간'을 표현한 점이 놀라웠죠. 어떻게 말로 설명드리기가 복잡하네요잉. 등록비는 5만원입니다. 1.석금호 / 한글, 그 가능성 2. 남궁연 / 기술과 예술의 만남, 소통 [링크]테크플러스 포럼 신청 사이트 바로가기 2012. 5. 14.
강연리뷰남겼더니 데니스홍교수님으로부터 감사 e-mail을 받았네요^^ 2010 테크플러스 포럼에 다녀와서 데니스홍 교수님 강연내용을 블로그에 남겼더니 기쁘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홍교수님으로부터 감사의 e-mail 한통이 도착한 것이죠. 2010/11/15 - [사람,인터뷰,강연] -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만든 데니스홍 교수에 반하다 리뷰를 남겨줘서 고맙고, 내년 3월에 로봇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짧은 영어로 메일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내용으로 답장을 보냈습니다. 역시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흑흑. 데니스홍 교수님으로 부터 받은 감사의 e-mail 한 통 Dear Mr. Kim, this is Prof. Dennis Hong at Virginia Tech. Thank you for the nice "review".. 2010. 11. 15.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만든 데니스홍 교수에 반하다 사람이 중심인 기술, 사람을 향하고 있는 기술이란 어떤 것일까? 사람을 배려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기술이란 것이 존재할까? 사람을 배려하는 로봇기술에서 희망을 보다 이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이야기가 몇일 전 제 2회 2010 테크폴러스 포럼(11월9일~10일)에 있었다. 바로 재미 한국인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님이 개발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 이야기가 그 주인공이다. ▲ 그가 만든 시각장애인용 자동차가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꿈을 실현해 주고 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그 자동차를 타면 마음껏 도로를 달릴 수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시각장애를 가진 한 여자 아이가 그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며,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다. 로봇공학자의 땀..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