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드리앵파를랑주1 2018 독서노트(116)리본, 아드리앵 파를랑주 그림책 카페에서 결국 샀다. 아드리앵 파를랑주의 . 보림출판사의 그림책이다. 처음 책장을 열면 노란 책갈피끈에 주목하시길. 책갈피끈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니! 보통 책갈피끈이 책의 윗부분부터 붙어 있는데, 이 그림책은 반대편에 붙어 있다. 책장을 넘기다보면 이 책갈피끈이 마법을 부린다. 이 그림책을 처음 펼칠 때의 신선함과 재미, 감동을 생각한다면 이런 후기를 남기는 게 죄송스럽다.그림책을 처음 펼칠 때의 감동을 빼앗는 것 같아서... 그래도 블로그에 남기지 않고는 배길 수 없어서 2~3장만 담아봤다. 그림책을 열어 책갈피끈을 아래로 늘어뜨렸을때 비로서 그림책의 표지가 완성(?)된다. 이 그림책은 표지부터 시작한다. 꼬리가 노란, 노란 생쥐. 상상속의 생쥐가 참 귀엽다. 내가 별똥별을 손으로 잡.. 2018.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