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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직장115

Before I Die 프로젝트,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싶은가 Before I Die? 이것은 아티스트 'Candy Chang'의 프로젝트중 하나이다. 그녀는 특별한 설치프로젝트로 도시민의 감성을 터치하고 있다. 나는 오늘에서야 이런 프로젝트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이미 알고 있는 분들은 뒤로가기 버튼을, 궁금한 분들은 주욱 읽어내려가시기를... 'Before I Die'는 말 그대로 내가 죽기전에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는 프로젝트. 어느 날 Candy Chang은 뉴올리언스(미국 루지애나주)에 있는 버려진 집 한 채에 주목했다. 허락을 맡고 그 집 벽에 거대한 칠판을 설치했다. 그 칠판에는'Before I Die I Want to________'라는 문장이 쓰여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곳에 멈춰 서서 빈칸을 채우기 시작했다. 벽 하나가 사람들로 하여금 '가.. 2011. 11. 22.
20대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강연사이트 9가지 1.TED 강연 사이트 : 18분의 지식나눔, 이곳에서 영감을 얻는 사람들이 많다 http://www.ted.com/translate/languages/kor --------------------------------------------------------------------- 2.HOWL : 한양대 지식생태계 플랫폼 http://www.howl.or.kr/i --------------------------------------------------------------------- 3.SNOW : 숙명여대 지식생태계 플랫폼 http://snow.or.kr/ --------------------------------------------------------------------- 4.ACADEMI.. 2011. 11. 21.
청춘콘서트 2.0 : 김제동, 법륜스님,김여진 강연일정 http://cafe.daum.net/chungcon 2011. 11. 21.
떨어지고 떨어지는 취업준비생의 하루 떨어지고 떨어지는 취업준비생의 하루 가을 , 나뭇잎이 땅위에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져서 훗날 다른 생명체들이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되듯이 나도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고 떨어지는걸 보니 훗날 내 삶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려나 보다 2011. 10. 23.
취업준비관련 패러디시, 창작한 사람이 존경스럽네요 자소서쓰느라 오늘 새벽도 뜬 눈으로 지새우는 사람들이 많으시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취업까페 '닥취고 취업' BEST 50 글에 다음과 같은 명시(?)가 있더군요. 너무 공감되고, 가슴을 울려서 퍼왔습니다. 이런 시는 대체 누가 쓴 것일까요? 존경스럽네요.하하. 우리나라 명시들을 패러디한 또 하나의 걸작들. 한번 감상해보시지요. 개인적으로 맨 마지막 이 가장 공감!하하.흑흑. 출처 : http://cafe.daum.net/4toeic/Fjud/329 자소서 쓰는 밤 모니터를 메운 하얀 화면 위에는 xx바이트 제한 문항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이제 ctrl+q+i의 도움도 없이 쳐내려간 글자수를 다 헤일 듯 합니다. 쓰다 쓰다 지친 문항들을 그래도 더 채워보겠다 고민하는 것은 마감까지 조금은 더.. 2011. 10. 22.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몰고온 달콤한 변화- 신현섭 CODExBridge 대표 충청투데이 강연 후기 9월 30일, 충청투데이 마지막 소셜네트워크 강좌가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아마도 대전광역시 강연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서 열리지 않았을까요?^^; 이 날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만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CODExBridge대표 신현섭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서울좀 다녀오느라 중간부터 강연을 듣기 시작했지만, 금새 그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답니다. 까페처럼 예쁘게 꾸며 놓은, 대전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하늘마당. 그곳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 강연중 잠시 쉬는 시간.^^ 대전시청 하늘마당은 많은 문화모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신대표님은 이날 다양한 연령때의 청중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는데요. 특히 소셜미디어 서비스의 특징을 절묘하게 포착한 유머글.. 2011. 10. 3.
학교 후배 재모에게 추천하는 2011세계유학박람회, 그 매력탐구 친한 학교후배인 재모에게서 일주일전 전화가 왔습니다. 쓸쓸한 취업시즌에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행님, 요새 뭐하세요?" "기업들에게 구애중이여~ㅠㅠ" "그렇군요. 힘내세요. ㅜㅜ 다름이 아니라 요새 뭐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내년이면 4학년이네요" "(형도 뭐해야될지 모르겠다..ㅜㅜ.속으로 하는 말^^;)어학연수는 생각없는고?" " ...." "겨울방학이 남았으니 마지막 기회다. 꼭 스펙쌓기위한 것이 아니라, 경험삼아 한번쯤은 가보는게 어떻겠냐?" 10월 8일에서 9일까지 세계유학박람회(WEF)가 열린다(장소: 학여울역 SETEC)는 이야기를 들으니, 갑자기 그 후배가 생각나네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던 친구 제연이도 곧 있으면 귀국한다고 합니다. 외국친구도 사귀고, 영어공부도 하고, 타국의 문화도.. 2011. 9. 27.
[23일 금요일 오후 6시 마감]기자채용 서바이벌, 나는 기자다 한번 지원해보세요.^^ 이거 재밌겠는데요. 기자의 꿈을 지니신 분들은 한번 지원해보세요. 대학생이상분들은 모두 지원할 수 있고, 기자의 꿈이 있다면 일반인도 지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경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학벌도 스펙도 필요없습니다. 오직 기자로서의 열정과 문제의식만 있으면 됩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오는 14일부터 개최하는 기자 채용 서바이벌 대회 '나는 기자다 2011'에 도전하십시오.최종 입상자(5명 내외)는 수습기자로 채용합니다. 본선 진출자에겐 삼성갤럭시탭 10.1을 드립니다. 기자를 꿈꾸는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대상 : 대학생 이상 ●예선 참가 : 한경닷컴 '나는 기자다(nagija.hankyung.com)' 코너에 등록 ●참가 분야 : 신문부문,방송부문 ●제출서류 :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소.. 2011. 9. 22.
자기소개서 쓰다가 만난 기업들의 똥줄타는 질문 하반기 공채시즌. 남들은 가을을 탄다지만 나는 요새 '똥줄 타고' 있다.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이런 뜻이다. 똥-줄[발음 : 똥쭐] / 명사 1 .급하게 내깔기는 똥의 줄기. 2 .배알, 특히 큰창자 부분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는 말. 그 뜻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똥줄을 탄다는 말은 그리 아름다운 표현이 아니다. 똥을 급하게 내갈겨야 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안간힘 쓰고 버텨야하는 안쓰러운 상황인 것이다. 친하게 지냈던 한 형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기욱아, 영어공부 열심히 해라.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기업 입사 지원자격에는 늘 영어가 따라다닌다.." 작년에 취업한 한 선배의 충고가 이제서야 가슴 찡하게(?) 와닿는다.하하. 그러면 뭐하랴. 이미 늦었다. 가장 늦었을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했던가? .. 2011.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