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페라 가르니엘에 방문하니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었다. 역시 여행명소인가보다. 아쉽게도 이곳은 파리뮤지엄패스로 입장이 안되었다. 별도 예약을 하거나 다른 위치에서 줄을 서서 입장해야 했다. 그래도 20분여 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다.
프랑스 파리여행에서 제일 처음 간 여행지는 사실 오페라 가르니엘(Opéra Garnier)이었다.
오페라 가르니엘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극장이다. 이곳은 프랑스 건축 역사와 문화적인 상징성을 지닌 대표 명소이다.
오페라 가르니엘은 파리 9구에 위치한 플라스 드 라 오페라(Place de l'Opéra)에 자리하고 있다. 건축가 샤를 가르니엘(Charles Garnier)이 설계했고, 1861년에 착공하여 1875년에 완공되었다.
오페라 가르니엘은 이 건축가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었다.
거대한 돔 양식과 화려한 조각상과 금빛 장식들이 웅장하고 압도적인 건축미를 뽐내게 한다.
특히 내부의 계과 대강당, 파노라마식 벽화 등이 뛰어난 건축 양식으로 꼽힌다.
오페라와 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파리의 대표 공연장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들로 잠시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