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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여행은 '미술관 투어를 하는 재미'로 정의내릴 수 있다.
로댕미술관은 파리를 여행하면서 유일하게 두 번 방문한 곳이다.
로댕의 작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저녁에 한 번, 낮에 한 번 다여왔다.
책에서만 봤던 '생각하는 사람'과 '지옥의 문'을 실제로 봤다.
'생각하는 사람' 작품은 여러가지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지옥의 문'은 큰 대문에 로댕 조각의 정수들을 모아놓고 있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조각들로 표현되어 있다.
대작 앞에 절로 발길이 머물게 된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둘러보면 좋은 미술관이다.
미술관 뒷편에는 큰 광장이 있다. 푸른 잔디가 깔려 있어 푸른 풍경에 마음이 싱그러워진다.
로댕 조각상을 형상화한 책갈피와 카드게임을 기념품으로 사왔다.
붉은 계열 색상을 사용한 기념품들은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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