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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행복46

탄방동 음식점 헤이스팅스 라자냐 스테이크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 헤이스팅스. 스테이크와 라자냐를 시켰다. 라자냐는 지금까지 먹어 본 라자냐중에 제일 맛있었다. 라자냐를 먹기위해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할 계획이다. 소규모의 음식점이지만 주말 점심에 손님들로 붐볐다.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다. 다만 스테이크는 살짝 질겼다. 조금만 덜 익혔으면 더 맛있을 뻔했다. 다음에는 붉은기가 더 돌게 덜 익혀주시면 좋을듯하다. https://naver.me/5EQ3pcyB 헤이스팅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540 · 블로그리뷰 629 m.place.naver.com 2024. 3. 9.
관저동 모루 moru 연인 커플들이 좋아하는 양식집 관저동 모루에 들렸다. 여자들끼리 온 손님. 부부끼리 온 손님. 연인끼리 온 손님. 가지각색 손님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닭다리살 에그베네딕트와 블루베리 멜팅치즈 프렌치 토스트를 시켰다. 달짝지근한 맛에 살살살 씹히는 닭다리살.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특별한 메뉴였다. 토스트 주변으로는 블루베리가 예쁘게 잠겨있었다. 달달한 맛이 취향저격이었다. 맛있게 먹었다. 추천하고싶은 양식집을 발견했다. https://naver.me/GcjWK8eK 모루 : 네이버 방문자리뷰 591 · 블로그리뷰 397 m.place.naver.com 2024. 3. 4.
대전 동방커피 단독주택을 품은 아인슈페너 대전 동방커피. 아인슈페너 맛집이다. 단독주택을 개조해서 카페가 탄생했다. 포근한 느낌의 집으로 초대받은 듯한 느낌이다. 아인슈페너 아이스를 맛있게 먹었다. 20대 분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다. 2024. 2. 26.
복수분식 본점 칼국수 굿! 한화이글스파크 근처 이영자가 다녀간 대전 복수분식. 칼국수에 쑥갓을 넣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칼국수 국물에 계란을 풀어넣어서 더욱 맛있다. 칼국수를 시킬 때는 주먹밥도 같이 시키는걸 추천한다. 주먹밥을 만들어서 칼국수 국물에 찍어 먹으면 그 또한 맛이 좋다. 겨울에 먹는 칼국수는 역시 진리. 2024. 2. 12.
대전 냄비짬뽕에서 탕수육과 냄비짬뽕 냄비짬뽕이라는 독특한 메뉴에 끌렸다. 뜨끈한 짬뽕국물에 해산물이 가득 담겼다. 탕수육도 굵고 쫀뜩쫀득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 먹어서 그런지 더욱 맛있었다. 대전에 이런 맛집이 숨어있을줄이야. 2024. 1. 31.
소제동 예쁜 카페 볕에서 먹은 수플레 대전 소제동 예쁜 카페 볕에서 수플레를 먹었다. 혓바닥에 볕 뜬 날. 비가 조금내려서 더욱 운치 있었다. 수플레 맛은 일품.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짝지근한 맛. 소제동에 들린다면 카페 볕에 들려보시라. 대전역 뒤쪽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2024. 1. 30.
대전 카페맛집 목수정에서 치즈한모 서대전네거리역 인근에 있는 카페 목수정에 들렸다. 꼭꼭 숨겨져있는 카페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일반 가정집을 닮은 문과 만난다. 잠시 망설이게 되지만, 이내 카페 목수정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치즈 한모와 에이드를 시켰다. 치즈 한모는 두부처럼 생겼다. 둥근 돌이 올라가 있다. 맛이 일품. 목재로 꾸민, 독특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이색카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려보시길. 2024. 1. 30.
죽동 르몽탁 해산물 토마토스튜 ♥와 르몽탁에서 해산물 토마토스튜와 해산물샤프론리조또(이게 맞나)를 먹었다. 둘다 해산물을 좋아해보니 자연스레 위 2가지 메뉴를 시켰다. 역시 해산물은 내 취향이다. 소문대로 맛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해산물 토마토스튜가 더 맛있었다. 다음에 재방문 의사가 있는 음식점이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소개팅 테이블도 더러 있었다. 저녁에 소개팅 장소라도 괜찮을 것 같다. 2023. 11. 25.
목구멍 대전송촌점 목살이 목구멍에 잘 넘어갔네 돼지고기가 땡길때가 있다. 그중에서도 목살. 송촌동 목구멍을 찾았다. 길게 말해 뭐하랴. 간단히 말한다. 맛이었다. 이러한 단순한 후기. 사장님이나 아르바이트하시는 분이 고기를 구워주신다. 그래서 편리하고 더 좋다. 202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