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상학시인1 소설가 한창훈과 함께하는 여행콘서트, 그 현장속으로 1월 28일, 공주에 다녀왔다가 부랴부랴 라푸마둔산점으로 향했다. 이곳 2층 북까페에서 소설가 한창훈과 함께하는 여행콘서트와 더불어 홍미나 원장님의 가야금 공연이 열렸기 때문이다. 카메라가방을 달랑달랑 메고, 둔산점 매장 2층으로 들어섰다. 두리번두리번거리고 있는 찰나, 한창훈 소설가를 발견! 키카 크시고, 날카로운 눈매에 카리스마가 넘치시는 얼굴이었다. 그와 반대로(?) 단아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홍미나 원장님이 한쪽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다. 이렇게 외모가 다른(?) 두 분이 오늘 여행콘서트를 이끌어주신다니 무척이나 설레었다. 얼른 그 현장속으로 들어가보자. ▲ 라푸마 둔산점 주인장이신 이상은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겨울날, 따뜻한 가야금 선율속으로 라푸마둔산점의 주인장이자 산악인이신 이상은님.. 2013.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