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챗봇1 2017 독서노트(15) 모바일트렌드 2017 '앱의 시대가 가고 봇의 시대가 온다' 책 표지에 쓰인 카피다. 앞으로 내 손안의 개인 비서, 모바일 컨시어지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니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 '컨시어지'는 관리인, 안내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개인 비서처럼 사용자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총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일컫는 말이다. 컨시어지 서비스의 중심에는 '봇'이 있다. 인공지능 로봇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쉬울 것 같다. '대화형 로봇' 챗봇이 등장했다. 내가 원하는 정보제공과 상품결제를 메신져에서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이미 페이스북도 챗봇을 활용한 메신져 기능을 강화하고 있단다. 일상생활에도 로봇이 침투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호주는 2016년 3월부터 피자 배달 로봇을 선보였다. 이름은 '드루'다.. 2017.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