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리뷰/해외여행

프랑스파리여행(15)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연작

by 이야기캐는광부 2025. 1. 29.
반응형

 

오랑주리 미술관은 프랑스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이다.

 

11월의 추운 날씨에 오랑주리 미술관에 걸린 작품들은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클로드 모네의 수련 그림을 비롯하여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그림들을 전시하고 있다.

오랑주리 미술관은 나폴레옹 3세 시절부터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모네가 1922년 모네가 자신의 수련 작품을 이곳에 기증하기로 하면서 오랑주밀 미술관은 모네의 많은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모네의 그림들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커서 감동이 더 컸다. 책에서 봤던 모네의 그림들은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대형 작품이었다. 그러다보니 모네의 그림들을 둘로볼 때 모네의 그림이 따뜻한 이불처럼 느껴졌다. 길고 긴 예쁜 이불 말이다. 

 

그 이불을 덮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작품들을 관람했다. 

 

이곳 1층에 전시된 모네의 수련 연작 작품이야말로 오랑주리 미술관의 백미다.

 

이밖에  파블로 피카소, 앙리 마티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앙리 루소,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앙드레 드랭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Musée de l'Orangerie

 

Musée de l'Orangerie

Visites et activités adultes Prochaine visite : Lundi 03 mars à 11h00 English Guided Tour • Masterpieces, Monet to Picasso

www.musee-orangerie.f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