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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직장, 구글(google) 매력 탐구

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좌충우돌 취업이야기

by 이야기캐는광부 2011. 8.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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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을 아는가? 아마도 구글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계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구글.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사훈이 인상적인 이 창의적인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이들은 많을 것이다. 전에 구글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김태원씨를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웠던 적이 있다.

신의직장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신의 직장. 3대에 걸쳐 공덕을 쌓아야지 들어갈 수 있다는 구글. 최근 이 신의 직장을 다룬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다운로드 받아서^^;).
2010년 12월에 방영된 다큐인데, 보는 내내 구글 기업문화가 부러울 수 밖에 없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구글의 매력을 훔쳐보기로 했다.

1. 구글 최초의 사원

구글은 한 해 100만통이 넘는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구글의 기업문화는 자신들의 직원들이 최고라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러한 행운을 누리게 된  최초의 구글 사원은 누구일까?  물론 초창기 구글에 입사해서 고생꽤나 했겠지만 말이다.

구글회사


그 주인공은 바로 크레이그 실버스테인이다. 구글은 기술만 좋은 사람은 쓰지 않는다는 그의 말이 인상적이다. 그는 당시 구글을 창립한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의 대학원 동료였다. 이 두명의 엉뚱한 청년이 자신들이 개발한 검색엔진을 자기에게 보여주자, 실버스테인은 큰 흥미를 느끼게 되고 함께 일하기로 결정한다. 그의 인생에서 탁월한 선택이 아닐 수 없었다.

2. 구글 최초의 주방장 -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꿈꾼 래리와 세르게이의 아이디어

구글주방장


구굴의 두 창립자 래리와 세르게이는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꿈꿨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요리해줄 수 있는 주방장을 고용해, 밖에 나가 식사를 할 필요가 없게 만든 것이었다. 찰리 아이어스는 구글의 최초 주방장으로 일하게 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당시에는 웬 듣도 보지도 못한 기업이 자신을 고용하려하자 의심 했었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3. 구글 직원들이 누리는 혜택 및 기업 문화

- 이동하는 이발소 -

구글이발소


구글의 직원들은 이동 이발소를 이용하기때문에, 따로 미용실에 갈 필요가 없었다. 그야말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구글이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식사는 무료로 제공 -

신의직장구글


구글은 직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준다.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간식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 참 부럽다. 우리나라 기업에 취업을 아직 안해봐서 우리나라 기업들도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다.^^;;

- 구글에서는 거의 종이를 구경할 수 없다.-

google


구글 직원들은 종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들은 회의시간에도 노트북을 가져와 실시간으로 회의내용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그야말로 그들에게 종이는 필요하지 않다.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내 곳곳에 붙어있는 화이트 보드에 곧바로 적는다.

구글 ted


이러한 문화를 창조해 나간 두 젊은이. 래리와 세르게이. 글로벌 지식컨퍼런스 'TED'에서 강연하고 있는 모습에 여유가 넘친다.

4. 구글의 기발한 도전정신들
구글하면 떠오르는 것은 어찌보면 무모해보이는 도전들이다. 나는 구글이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모두 디지털화한다는 것을 보고 쾌재를 부른 적이 있다. 도서관에 갈 필요없이 안방에서 세계의 모든 책들을 읽을 수 있는 꿈의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의 모든 책들을 디지털화하자-

구글책


구글은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저작관 협회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수천만권의 책들을 디지털화하고 있다. 조만간 세계의 모든 책들을 구글 검색창에서 검색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

- 구글어스의 충격은 지금도 선명하다 -


몇년 전 구글어스를 처음 만났을 때의 충격은 여전하다. 지구의 거의 모든 것을 웹상에서 볼 수 있다니 신기했다. 내 자신이 인공위성이 된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구글이 제공한 지도와 사진들은 경이로웠다.


구글은 언젠가 달, 천왕성, 태양, 명왕성 등 태양계의 모든 행성을 자신들을 통해 볼수 있도록 할 수 있지 않을까? 구글이라면 왠지 가능할 것 같다.

-바닷속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자는 꿈-


구글의 황당한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자신들의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서버들을 바닷속에 놓자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달리고 있다. 벌써 바다 한가운데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신청했다. 또 바다에 서버를 저장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할 수 있고, 부동산이나 재산세를 낼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별의 별 아이디어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구글. 과연 꿈의 직장이다.

-구글을 퇴사한 직원들의 창조적인 프로젝트 -


구글을 퇴사한 폴비케이트는 'friendfeed'라는 소셜서비스를 만드는 회사를 차렸다. 'friendfeed'sms 친구들끼리 웹상에서 듣고, 읽고, 포스팅하는 내용을 공유하고 기록할 수 있는 소셜서비스다.

▲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구글의 사훈을 만든 구글 직원.

폴 비케이트는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구글의 사훈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구글이 키워낸 직원들은 때론 경쟁자가 되기도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구글에는 이러한 창조적인 인재들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하다.

▲ 구글을 이끄는 이들. 스탠포드 대학의 컴퓨터과학부였던 래리와 세르게이 그리고 에릭슈미트

▲ 링크횟수가 많은 정보를 상위에 노출시키는 구글 검색엔진. 그래서 정확한 검색정보를 자랑한다.

지금까지 구글의 매력에 대해 훔쳐보았다. 창의적인 사고와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구글. 구글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까? 또 어떤 놀라운 일들을 우리 눈앞에서 실현해 보일까? 구글의 모든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의 도전정신은 응원하고 싶다.

참고 : NGC 다큐멘터리 - 구글월드, 신의 직장 구글
 

참, 래리와 세르게이의 TED강연을 한번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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