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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쓰다

    2021.02.17 by 이야기캐는광부

  • 여유

    2021.02.16 by 이야기캐는광부

  • 내가 글을 쓰는 시간

    2021.02.06 by 이야기캐는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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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년 사주 팔자

    2021.01.05 by 이야기캐는광부

애쓰다

애써 다가가려 하지 않고 애써 괜찮은 척 하고 애써 외롭지 않다는 듯 행동하고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 대화를 이어가고 애써 전화를 걸지도 않고 애써 톡을 하지도 않고 애써 의욕을 불태우지도 않고 점점 애쓰지 않게 되는 건 정녕 괜찮은 것인가 정녕 다가가지 않는건가 정녕 외롭지 않다는 건가 정녕 아무렇지 않은 건가 정녕 전화를 걸지 않을텐가 정녕 톡을 하지 않을 텐가 정녕 의욕을 불태우지 않을텐가 점점 애쓰지 않을 텐가 결국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2. 17. 22:24

여유

일상에서 조급함을 뱉어내고 여유 한 모금 마시기. 뜻대로 되진 않는다.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2. 16. 21:01

내가 글을 쓰는 시간

마음이 답답한데 어디 말할 때는 없고 그렇다고 딱히 전화할 때도 없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딱히 떠오르지도 않고 가슴에 담고있자니 숨이 턱 막힐 것 같을때 이때가 내가 글을 쓰는 시간.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2. 6. 17:36

둑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둑이 무너지듯이 마음에도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둑이 무너진다 보이지도 않고 그 크기도 가늠할 수 없는 둑이 한없이 한없이 그래서 어디서부터 무너진 둑을 다시 복구시켜야할지 모를 때가 있다 그러다보면 마음이 무너진다 당신도 그러한가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2. 6. 17:22

자취2

발톱은 자라고, 때는 끼고, 발냄새는 생선 가시처럼 콧구멍을 찌르고 호래비 yo 호래비 yo 이불 덮고 천장 바라보면 깜해 까매 깜깜해 깝깝해 yo 편지를 써놨네 겨울의 패션 삶을 향한 열정 미지근한 혓바닥 뱃살 집어넣고 yo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1. 14. 21:39

시간

에히 무릎 다 까졌네 넘어졌으면 한번쯤 푹 주저앉어 뭘 연고도 안 바라고 그리 급히 가냐 임마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1. 13. 20:43

자취

밥상 앞에 혼자 앉아 젓가락질 한다 숟가락을 든다 국물을 뜬다 콧물을 닦는다 맛있다 맛있어서 말 없이 먹는다 후루루룩 이게 반복되면 혼자가 반복되면 반복재생되면 테이프는 늘어지고 뱃살은 늘어지고 나이는 늘어지고 그렇게 늘어진다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1. 13. 20:13

신축년 사주 팔자

어머니가 아들의 사주팔자를 봤는데 내 안에 소가 두 마리 들었단다. 부지런하단다. 최근 3일 연휴에 뒹글기만 해서 마음이 뜨끔 드끔. 또 사주에 음양오행이 다들었단다. '목'이 들었는데 그 많은 나무중에서도 꽃나무가 들었단다. 지금 내 몸에서 느껴지는 건 육중한 뱃살인데 뭐가 또 들었단 것일까. 하하하. 명예욕도 크단다. 또 마흔 두, 세살에 더욱 일이 잘풀린단다. 내 인생은 걱정할 게 없단다. 당장 내일이 걱정인데 어느 말이 맞는 걸까. 그냥 반만 믿자. 재미로 보는 거지 뭐. 어쨌든 기분 좋은 점괘라 그냥 웃는다. 어머니도 웃는다. 점 보는 사람이 일부러 좋게 말해주신 것이 아닐까. 하하하. 믿거나 말거나 올 한해도 건강하게 잘 살아보자.

청춘 에세이/일상끄적 2021. 1. 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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