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침표

윗몸일으키기와 반짝반짝 작은 별 열번 윗몸 일으키기 하고.. 그것도 힘들어서 벌렁덩 누워 밤하늘을 보는데 별이 반짝반짝하는 마침표 같아서 이 세상 누가 참 잘 살다가서 찍어 놓은, 삶의 마침표인가 싶더라... 다시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데 내 뱃살이 어느 정도인지 헤아릴 수 있더라 다시 윗몸일으키기 몇 번 하다가 벌러덩 누워 하늘을 보는디 별이 구름에 가렸다 내 뱃살에 가려져 있는 초콜릿이 녹진 않았을까 문득 걱정이 들어 다시 윗몸일으키기하는디.. 에리 모르겠다 다시 벌러덩 눕는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3분이다...내 몸은 둥그런, 지구처럼 생긴 큰 마침표를 삼켰나보다.그러니 볼록하지 배가.
섬청년탐사대 이야기(2)관매마을 87세 할머니의 뒷모습은 문장의 마침표를 닮았다 진도군 관매도 마을 돌담길따라 걷다보면 옛 이야기를 간직한 할머니들과 만날 수 있다. 할머니들의 주름진 손을 잡으면 온돌방 아랫목처럼 뜨뜻한 삶의 이야기들이 혈관을 지나 가슴에 전해진다. 때론 그 이야기들이 눈물샘에 고여 울컥해지기도 한다. 2월 28일 섬청년탐사대원으로 관매도 관매마을을 찾은 날이 그랬다. "이제 죽을 날만 남았지 뭐…영감은 작년에 먼저 떠났어.." 배추 밭 흙을 호미로 고르고 있던 할머니는 한숨을 뱉으며 말했다. 진달래빛 팔토시를 찬 팔뚝을 무릎위에 힘없이 떨어트렸다. 잠시 먼데를 바라보시는데... "저어~기 노오란 꽃 피었네..저게 뭐시더라. 응...유채꽃…." 할머니는 관매도에서 태어나서 이곳에서 87년간 쭉 살아오셨단다. 할머니는 딸 셋,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딸들은 목포에,..
울릉도 동남쪽 독도를 문장부호에 비유하면 위 그림을 보시라..마침표와 느낌표가 있다. 마침표는 독도다. 왜냐? 우리역사는 독도문제에서 마침표를 잘 찍어야 하기 때문이닷! 일본은 느낌표다. 왜냐? 일본은 좀 느껴야돼니까. 일본영토 자체가 느낌표를 닮았다. 그만큼 느껴야하고 반성할 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