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족

[내일로 5일차]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한려수도 내일로 5일차. 여기는 통영이다.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하다. 원래 예정에 없었던 여행지였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배를 타려고 했으나, 돈이 부족한 관계로 미륵산 케이블카 타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미륵산 케이블카 승강장 앞에 내릴 수 있다. 버스번호는 가물가물해서 터미널 앞 관광안내소에서 물어보면 친절히 가르쳐 주신다. 여행은 1월초에 다녀왔지만, 포스팅은 공교롭게도 설날 전에 하고 있다. 저녁에 고향에 갈 생각이다. 지금 고시원은 적막하다. 그나저나 또 한번의 설이 찾아왔다. 4학년인 나를 향한 친척들의 질문공세에 적절한 멘트를 준비해 가야한다. 취업준비생들은 공감할 것이다. 여러모러 답답한 시기다. 이 답답한 가슴을 통영 앞바다 한려수도..
국경을 넘는 방법이라고라? 나시카와 나카오 국경을 넘는 방법 / 나사카오 나가오 지음 / 한경구, 이목 옮김 국제화 시대에 국경을 넘는 일이 예사로 벌어 진다. 여행, 외교, 비지니스등 다양한 이유와 목적에 의해 국가를 넘나드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 국경을 사이에 두고 다양한 인종, 문화 그리고 역사가 살아 숨쉰다. 반면 국경은 전쟁을 불러 일으켜 치욕과 증오의 역사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국경을 뛰어넘어 문화, 국민, 문명이 하나의 국가 또는 민족이라는 틀을 벗어나는게 가능할까? 더불어 과연 우리는 국경을 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해 보고싶다. 이 책은 사회적 현상에 대한 분석보다는 '문화'와 '문명'이라는 단어의 역사적 기원을 살펴봄으로써 여기에 함축된 국민국가, 식민지,내셔널리즘등의 의미를 조심스럽게 읽어 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