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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글쓰기

2018 독서노트(25)강연의 시대 최근 병무청에서 강연했다. 주제는 '콘텐츠의 힘과 블로그 글쓰기'였다. 강연자료를 준비하며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들을 되돌아봤다. 어떤 지식과 경험이 강연을 듣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깊이 고민하며 강연 자료를 만들었다. 다른 강연과 나의 강연을 차별화할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 별의별 생각을 하며 일주일을 흘려보냈다. 실제 강연이 있던 날엔? 무사히(?) 강연을 마쳤다.(과연 그럴까? ㅋㅋㅋ) 강연을 하고 나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곱씹었다. 무엇을 잘했고, 무엇이 부족했던가. 예상대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기쉽게 전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도 예전에 체인지온 비영리 미디어컨퍼런스 오픈세션에 섰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물론 병무청 강연도 긴장됐다.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면서 조금씩 긴장이 ..
아들이 블로그에 글 쓸 때마다 천원씩 준 한 아버지, 김주완 편집국장 9월 16일, 저녁 8시 20분경. 여기는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 한 남자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귀를 쫑긋 세운다.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아들아, 네가 블로그에 글 하나씩 올릴 때마다 1,000원씩 주마'" 김주완 편집국장님이 아들이 블로그를 하도록 꼬신 결정적인 한 마디다. 처음에 아들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서너줄의 짧은 글이었다. 지금 다시 읽어보면, 아들이 최초로 올린 글은 일기수준이었다. 그는 아들이 어떻게하면 블로그에 좀더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할까 고민했다. '올커니, 아들이 글을 올릴 때마다 상금을 주자' 그의 마음속엔 위와같은 생각이 스쳤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아들이 점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닌가?! 그는 아들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맞춤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