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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나무

세종과 무휼이 무릎을 탁 쳤을 책 <크리에티브 테라피> 요새 수목드라마 에 푹 빠져 지낸다. 그러다보니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님의 삶과 깨달음이 담긴 책을 읽으며 떠올린 인물이 있다. 바로 '크리에이티브'하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무사 무휼과 왠지 '크리에이티브'하고 잘 어울릴 것같은 세종이 그 주인공들이다. 무휼은 매일 세종대왕 옆을 따라 다니면서 호위한다. 싸울 때 빼고는 딱히 하는 일은 없다(?). 그는 늘 세종에게 장난스레 구박 받는다. 2일자 방송에서도 세종은 무휼에게 애정어린 목소리로 갈군다. 세종 : "가만히 보면 하는 일이 없어. 거저 먹는 것 같아요." (중략) 무휼 : 예. 전하. 내세에 내금위장으로 태어나셔서 전하같으신 주군 한 번 모셔 보시옵소서. - 18화 극중 대사에서- 1.무휼과 세종이 무릎을 탁 칠, 책의 한 구절 캬~세종이..
세종대왕님, 개구리 울음소리를 한글로 표현하면 이렇사옵니다 요새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문득 위 사진이 떠오르더군요. 예전에 사보기자로 농촌체험마을 취재를 갔다가 발견했지요. 개구리마다 우는 소리가 다른 것을 보고 우리말의 매력을 새삼스레 느꼈습니다. 세종대왕님, 개구리 울음소리는 현재 이렇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하하. 두꺼비 : 꼭꼭꼭꼭 물 두꺼비 : 뽁뽁뽁뽁 청개구리: 꽥꽥꽥꽥 수원청개구리 : 챙챙챙챙 옴 개구리 : 까르르 까르르 개인적으로 두꺼비 울음소리가 마음에 드네요. 꼭꼭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듯 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