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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내일로 여행 닫는 글]마지막 여행지, 정읍 투영통닭 따뜻한 오마니 품속 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로 가려한다. 늦은 밤 순천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 열차를 탄 후, 정읍역으로 향했다. 그 곳은 내가 26년 전에 떠나온 곳이다. 20년 이상을 그 곳에서 머물렀고, 대학교에 다니고 군복무를 하면서부터는 죄송스럽게도 뜸하게 들렸던 곳이다. 그 여행지란 바로 어.머.니. '어머니'라는 곳에는 수많은 강줄기가 흐른다. 그 강줄기는 바로 어머니의 눈물이 만들어 낸 흔적이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아프다. 자연의 강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어머니가 품고있는 강은 여간해서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숨죽여 우실 뿐. 자식으로서 어머니속도 모르고 그 얼마나 속을 썩였던가... 정읍역. 드디어 왔다. 아버지께서 마중 나오셨다. 무뚝뚝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아버지...
2010년 마지막 여행, 내일로 티켓 끊었습니다 엊그제 내일로 티켓을 끊었습니다.^^ 만 25세 이하이하이기만 하면 누구나 끊을 수 있는데요. 7일 동안 전노선의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호, 통근 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녀석이지요. 저도 간신히 나이제한에 걸쳐 끊을 수 있었답니다.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6박 7일이 될 수도 5박 6일이 될 수 도 있네요. 그동안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댓글만 달아야 겠네요. ㅜㅜ 일단 코스를 이렇게 정해봤어요. 1. 여행코스는? 대전역 출발. 12월 30일(목) 경상북도 문경시 - 문경새재 탐방 12월 31일(금) 충청북도 단양시 - 단양 8경 돌아보기 1월 1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 부석사 무량수전 가보기 1월 2일 - 부산 시티투어(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