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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먹고싶은 통닭 안 사먹고, 그 돈 아껴서 서울로 올라오겠습니다 - 생애 첫 면접의 추억 2008년 1월, 군대를 갓 제대하고 무슨 일을 하며 남은 대학시절을 뜻깊게 보낼까하고 고민하던 시간들이 있었다. 말년휴가를 나와서 PC방에 들어가서 인터넷을 뒤적이던 중.... 운명처럼 다가온 대외활동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아름다운가게 대학생 참여프로그램 아름다운공작단' 아름다운공작단은 봉사캠페인을 직접 기획하며 나눔활동을 펼치볼 수 있는 신선한 봉사프로그램이었다. 아름다운가게? 일단 가게 이름이 너무 예쁘다는 단순한 이유로 모집공고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지원팀 통신원 모집' 통신원이라고? 글쓰기에 자신있는 사람을 뽑는다고? 그래! 이거다! 사실 당시 글쓰기에 대한 자신은 없었다. 내밀 수 있는 것은 국어국문과라는 사실과 군복무시절 받은 글쓰기 대회 상 하나. 그래도 한번 써보자는 마음으로 ..
손숙대표님을 만나다. 2008년 4월 인터뷰의 추억 지난 2008년 4월에 아름다운공작단 3기활동을 하며 아름다운가게 손숙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지요. 빨간색 숄더를 걸치고 인터뷰장소에 나타나신 대표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붉은 색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셨죠. 김광민 간사님, 용운이, 수정이, 효연이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1년 앞둔 지금,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터뷰 추억을 선물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그때의 진심어린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떠올려봅니다. 연극인으로서의 손숙과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 대표로서의 손숙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대표님은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빨강색!나는 뭐든지 잘 어울려요(웃음). 나이가 드니까 조금 고운색이..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다 - 2008년 3월 인터뷰의 추억 인터뷰의 추억 -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다 군제대후 시작하게된 아름다운가게 대학생 참여프로그램 아름다운 공작단. 이 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된 박변호사님.지금 생각하면 그때 했던 인터뷰들이 제 젊은 날에 피가되고 살이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에게 주셨던 가르침에 감사드리며, 1년 6개월전 인터뷰의 추억을 끄집어 내봅니다. 1. 대학생들에게 인사말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름다운 공작단, 또 우리 공작단이 상징하는 젊은 청년들,마치 1월 1일 떠오르는 태양과 같잖아요! 무한한 가능성, 밝음, 미 래 이런것들이 있거든요. 사람들이 자기 혼자 잘 살고 잘 먹기위해서 진로를 정하는 것에 비해서 여러분들은 자기봉사, 희생, 헌신과 같은 낱말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너무나 훌륭한 학생들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