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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인간대백과사전, 책<인간> 참 흥미진진한 책이네요. 대학시절이 쓸쓸하게 끝나가는 요즈음 틈틈이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사이언스북스에서 나온 책이지요. 개인의 마음, 문화,사회,생활,신체,민족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같은 인간인데도, 어쩜 그렇게 서로 다른 문화와 관습들을 가지고 살아가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 두껍고 무거운 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책 어쩌면 평생을 살면서 한번도 못만날지도 모르는 다양한 부족들의 얼굴을, 이 책의 사진을 통해 만나는 것도 묘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또 평소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여러 부족들의 풍습들을 만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책 내용중 한 가지 예를 들면,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문화권별 다양한 관습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
200만년전 원시인과 트위터 200만년전 원시인과 트위터 200만년전 원시인에겐 트위터가 따로 필요없었다 아직 언어가 발달하지 않았고 140자를 말하기도 벅찼으므로 단 네마디로도 무리없이 생활했을 그들은 21세기를 사는 우리보다 말귀를 잘 알아먹었을 것이다 지금 내가 쓴 글은 140자 이내일까? 트위터로 전송할 수 있을까?
마음에 최초로 발을 딛은 인류는? 마음속으로 떠날 수 있는 우주선 없나요? 암스트롱이 달을 최초로 밟은 인류이듯이 사람 마음에 최초로 발 딛은 인류이고 싶습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발을 딛고 서 있을 수나 있을까요? 마음속에서 숨을 내쉬면 그 마음이 훅 날아가 버리지 않을까요? 심장이 보이고 긴 혈관이 보이고 그 다음에는 뭐가 보일까요? 무언가가 뛰고 있고 가까이가면 뜨거워지는 활화산 같은 것이 마음속에 있을 까요? 마음을 목적지 삼아 비행하는 우주선을 탄채 발사되고 싶습니다. 아마 마음이라고 불리우는 행성에는 등록금 걱정 방값 걱정 부모님 걱정 취업 걱정 온갖 '걱정'들이 바람처럼 불고있지 않을까요? 한때 품었떤 꿈들이 모래알갱이로 휘날리고 있지 않을까요? 달에는 바람이 불지 않는다고 하지만요 마음에는 거센 풍랑..
침팬지에도 모성이 있을까요?- 다큐멘터리<탕카니카의 침팬지들> 침팬지에도 모성이 있을까요? 이 다큐멘터리를 본 순간 '있겠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새끼가 태어나는 순간 침팬지 어미는 새끼의 구석구석을 혀로 핥아 목욕을 시킨다고 합니다.. 갓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는 2 kg. ▲ 어미에게 안겨있는 모습이 정말 사람과 닮았죠....두 팔에 안긴 아기침팬지의 모습. 털이 많지 않아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체온 유지를 위해 어미가 늘 품에 안고 보살펴 준다고 하네요. 아기 침팬지는 인간의 아기처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없습니다. ▲ 어미품에서 놀다가 지쳤는지 혀를 내밀었네요. 그래서 어미는 행여 누가 제 자식들에게 해를 끼칠까봐 아무도 없는 장소를 찾아 다닙니다. 침팬지에게도 어미의 사랑은 체온을 타고 전해집니다. 침팬지의 체온은 얼마일까요? 사람처럼 36.5도일까요?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