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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around

2018 독서노트(137)잡지 읽다가 필요한 것들만 기록 잡지를 읽고 인상적인 부분만 기록. 카라반을 타고 사는 톰톰 김윤희 씨.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 눈내리는 날 카라반 안에서 좀비영화를 볼 때가 좋았다고. 에디터 김혜원 씨의 글이 잡지에 실려있다. 김혜원 씨는 방구석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음악과 책을 소개한다.강아솔의 '사랑의 시절', 자우림의 '자우림'. 음반들이다. 영화는 '콜럼버스', '소공녀', '류이치사카모토:코다'.책은 노석미 작가의 '먹이는 간소하게', 임진아 작가의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이 2권은 곧바로 인터넷 구매를 했다.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숍에 가보고 싶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프리저베이션 홀'에 가서 음악 연주를 듣고 싶다.'위위크'라는 커뮤니티 공간에 가보고 싶다. 내 방에는 내가 아끼는 책을 꽂아놓은 책장과 박수근 미술관..
2018 독서노트(134)문창용 감독 다큐 <다시 태어나도 우리> 린포체의 운명을 받아들인 다섯살 꼬마 승려 앙뚜와 그의 스승 우르갼의 동행을 담은 다큐멘터리. 문창용 영화감독이 무려 8년간 함께 다니며 촬영하고 1년간의 편집을 거쳐 만든 다큐멘터리다. 문창용 감독은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사켜놓고 최대한 관찰자의 시점으로 촬영했다고 한다.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인도 북부 라다크의 절경을 배경으로 앙뚜와 우르갼의 모습을 담았다. 800시간의 영상을 90여분의 작품으로 편집했다고 한다. 나는 촬영시간이 길어야 2년을 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잡지VOLUME 57 영화 편에 문창용 영화가독의 인터뷰를 보며 새삼 놀랐다. 이처럼 끈질기고 정성을 들어야 좋은 작품이 탄생하구나! 깨닫는 순간이었다. 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 감독의 고뇌와 남모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