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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연암 박지원과 술 한잔 하고 싶은 책<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내 책상위에는 딱풀 하나와, USB, 낙서노트, 포스트잇, 연필, 잡다한 책들이 여기저기 널브러져 있다. 한마디로 책상이 개판이다.하하.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책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이 살고 있다. 이런 누추한 곳에 있어도 불평하나 없으니 대견스럽다. 이 책은 저자인 고미숙 선생님 의 강연에서 선물로 받은 것이다. 그책안에는 놀라운 사람이 한 명 살고 있었다. 바로 연암 박지원. 살면서 벗들과 달빛아래에서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길 좋아했던 연암. 저자가 연암의 열하일기와 그의 인간적인 매력을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이 책을 읽을수록 연암과 술한잔 기울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책을 읽어내려가다가, 과녁의 활처럼 꽂힌 부분이 있다. 고미숙 선생님이 열하일기안에서 ..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공예체험을 하다 오늘 대전 시청옆에서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끝무렵에 가서인지 거의 정리하는 분위기 였지만 뭔가 하나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공예체험장으로 달려갔죠~! 시청옆 광장은 알뜰한 대전시민들로 북적북적~! 공예체험발견~!아로마향초, 캐릭터 목걸이? 저는 요걸 선택했답니다! 바로 이녀석들~! 스님머리를 하고 있는 연필들이지만 이렇게 변신시킬 수 있죠~! 짠~요렇게 말이죠.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스티로폼 머리카락을 덕지덕지 붙인다음에.....앞머리를 조금 신경썼죠 ㅎㅎ 깜찍한 보라색귀에 똘망똘망한 눈을 달면 완성~! 그 후 이녀석과 나눔장터 곳곳을 누비고 다녔습니다. 자~ 따라오세요! 와~ 아직도 사람이 많네요. "주인님, 옷 안사실래요~!" "와! 하늘이 참 맑아요~!" 아참 이 녀석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