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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이지성이 말하는 인문고전독서법 인문고전 독서를 강조하는 이지성 작가의 책를 읽고나서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왔다. 그동안 인문고전을 열심히 안읽고 뭐하며 살았나 싶었으니까 말이다. 그와 동시에 그야말로 독서 의지가 꺾이는(?) 책이었다. 책속에 나오는 조지소로스, 후쿠자와 유키치, 에디슨, 루이 루지에, 이병철, 정주영 등 유명인사들의 인문고전 독서 이력들을 살펴보며 까무라쳤기 때문. 그들은 내가 어렸을 적 동네에서 숨바꼭질을 열심히 하고 있을 때, 그들은 집이나 서당에서 인문고전들을 열심히 읽고 있었다. 내가 중고등학교때 읽고 싶은 재미난 책을 읽다가 잠이나 퍼질러 잘 때, 그들은 집에 강사를 두거나 홀로 틈틈히 인문고전을 재미나게 읽고 있었다. 학창시절 내가 주입식 교육으로 로봇이 되어갈때, 그들은 홀로 사유하는 철학자가 되고 있었다..
[통영여행]통영 충렬사에서 불멸의 이순신을 만나다 ' 경상남도 통영은 참 가볼 곳이 많은 곳입니다.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곳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인 유적지가 곳곳에 숨어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친구 상연이와 창희와 함께 떠난 졸업(?)여행. 하루동안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다 돌아다니자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이순신장군의 흔적이 남아있는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중에 수군통제사로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이라고 합니다. 충무공의 활동무대가 통영 근처였기 때문에 남해 충렬사와 함께 이곳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죠. 선조39년(1606)에 왕의 명령에 따라 제7대 이운용 통제사가 창건 하였고, 현종4년(1663)에는 남해 충렬사와 함께 임금이 내린 충렬사 사액을 받은 사액사당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