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학교1 야한비디오 본 걸 담임선생님께 딱 걸리고 쓴 13살의 일기 ▲ 일기의 제목을 눈여겨 보길 바란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옛날에 모아 둔 필자의 초등학교 6학년때 일기장을 살펴보게 되었다. 첫장을 펼치니 딱 이런 제목의 일기가 있는 것이 아닌가? 주제 : '잘못된 생각때문에' 뭔가 했더니 바로 그거였다. 야한 비디오를 본 걸 담임선생님께 걸린 그 다음 날 적은 일기!! 주제가 '잘못된 생각때문에'인 걸 보니 어린 나이에도 참 후회를 많이(?) 했었나보다. 순간 웃음이 나왔다. 옆에 테이프 그림을 보니 그때의 비디오장면도 떠올랐다. 어렸던 필자에게는 너무 강렬했던 장면이었기에 말이다.(참..나란 존재는...) 남자라면 누구나 생애 처음으로 제목이 없는 비디오를 시청한 날이 있을 것이다. 어릴때 처음 본 비디오속 야한 장면은 너무나 강렬해서 잊혀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 2010.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