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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경제학 스릴러 같은 책, '슈퍼괴짜경제학' 주말에 침대에서 뒹굴며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나의 책 을 읽었다. 다양한 주제들을 롤로코스터타듯이 흥미롭게 이어가는 저자의 능력에 감탄하며 말이다. 이전의 책'괴짜경제학'와 마찬가지로, 어떤 사회현상의 이면들을 흥미로운 분석으로 파헤치는 솜씨는 여전했다. 특히 제 2장 '자살 폭탄 테러범들이 생명보험에 들어야 하는 이유'라는 내용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경제학자가 왜 테러리스트들에게 관심을 가지나 의아하면서도, 무슨 이야기를 할까 궁금했다. 이번에도 천재경제학자라고 불리는 스티븐 레빗의 글쓰기에 걸려들고 만 것이다. 9.11 테러 그 이후의 흥미로운 진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9.11테러가 발생한 이후 3개월동안 미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1000명이나 증가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비행기에 대한 공포증으로..
관타나모 수용소, 무엇을 가두기 위한 장소인가? 관타나모 미국 해군기지 '캠프 델타'엔 아직도 포로 수용소가 존재한다. 미국은 현재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에서 체포한 알 카에다 조직원과 탈레반 전사들을 이곳에 수용하고 있다. 말이 좋아 수용이지 실은 닥치는대로 잡아 넣은 거나 다름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용자들은 간수들이 듣지 못하게 아랍어로 욕하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을 터. 그동안 수용소안에서는 암묵적으로 갖은 고문과 인권유린이 자행되어 왔다.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을 폭격한 것도 모자라 탈레반전사들의 정신까지 폭격하고 있다. 물론 텔레반은 비난을 면치못하는 집단이다. 다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기본적인 인권도 누리지 못하는 탈레반 전사 이전의 '인간으로서의 권리'에 대해 주목하고자 하는 것이다.이곳에서는 테러용의자뿐만 아니라 무고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