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집밥

스토리텔링연구/창작노트

by 이야기캐는광부 2013. 12. 25. 22:45

본문

철썩! 철썩!

여기는 바다가 아닙니다.

집입니다.

아침마다 들리는 엉덩이 때리는 소리.

엄마가 나와 누나와 아버지를 깨우는 소리입니다.

밥 먹어. 아이구 학교가야지. 일 나가야지.

소세지. 계란 후라이. 김치찌개. 김치.

눈부비며 먹던 집밥.

자꾸 그립습니다.

'스토리텔링연구 > 창작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기 힘든 방구석 묘사  (0) 2014.01.23
심장발기  (0) 2014.01.17
집밥  (1) 2013.12.25
자전거는 타는 게 아니라 쓰는 것  (18) 2012.07.20
잉여인의 봄.봄.봄.봄.봄이 왔다.  (6) 2012.02.25
소동, 소통, 소똥  (6) 2012.02.24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

  • 프로필 사진
    2014.01.01 13:52
    화창한 새해 첫날입니다.
    힘차게 달리는 청마처럼
    멋진 한해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