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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인문학, 버즈 올드린을 아십니까?

책노트

by 이야기캐는광부 2016. 2.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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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빅데이터 인문학 : 진격의 서막'은 인류 역사상 두번째로 발을 디딘 버즈 올드린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당시 버즈 올드린은 닐 암스트롱보다 19분하고도 100분의 1초나 늦게 달에 발을 디뎠다. 그래서 버즈 올드린의 업적 닐 암스토롱의 유명세에 가려지고 말았다. 오늘날 버즈 올드린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버즈 올드린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인공위성 발사는 세계인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우주 경쟁의 서막을 올렸다. 이 경쟁은 1969년 7월 21일 두 미국인이 달에 착륙해 산책하는 순간, 미국의 승리로 돌아갔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우주 경쟁은 닐 암스트롱의 승리였다. 그는 38만 4400킬로미터를 여행하여 다른 세계의 표면을 걸은 최초의 인간이 돘다. 당신은 분명히 그의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당신은 또 한 명의 미국인 영웅 버즈 올드린에 대해선 훨씬 적게 들어봤을 것이다. 올드린도 달을 걸었고 인류가 수만 년동안공유했던 꿈을 완수했다. 그 역시 1969년 7월 21일에 그 일을 해냈다. 그러나 그는 최초가 아니었다. 올드린은 그의 작은 발걸음을 암스트롱보다 19분하고도 100분의 1초 늦게 디뎠다. 그 결과 그는 암스트롱의 5분의 1밖에 유명해지지 않았다.

교훈 : 당신이 전설적인 어떤 일을 하고자 한다면 20분짜리 커피타임을 갖기 전에 그것을 먼저 하라.

-151쪽-


이 책은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이라는 단어가 그동안 발간된 책속에 등장하는 빈도수를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다. 이는 유명세와 연관이 있다. 아마도 '구글 앤그램 뷰어'라는 프로그램을 써서 분석했나보다.

 

프로그램 '구글 앤그램 뷰어'는 검색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800만 권의 책을 검색해 해당 단어가 지난 500년간 사용된 빈도의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분석하는 분야를 '컬처로믹스'라고 부른다. 

 

'love'를 입력해봤더니 아래와 같은 그래프 곡선이 나타난다. 



반면 'sex'라는 단어는 반대의 결과를 가져온다.


무슨 뜻일까? 저자는 알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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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23:14 신고
    그것 뿐만이 아니라 저 통계자료에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등 다 나오면 협동조합이 월등하게 많이 등장했다는 걸 알고 있죠. 우리나라가 사회적기업을 먼저 정책적으로 만들면서 띄워주고 협동조합을 부랴부랴 늦게 기본법을 제정했는데 사실 협동조합이 먼저였었어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통계자료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