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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광동 교육컨텐츠기획 전문가가 들려주는 이력서 없이 취업한 사연

강연리뷰

by 이야기캐는광부 2010. 5. 23.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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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충남대 대학생 CEO과정 샌드위치 사장학 세번째, 
민광동 편(現 교육컨텐츠기획 전문가, 충청리쿠르트 교육사업부 과장, 서울약품 대전충청지역책임자)!

충남대에서는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샌드위치 사장학 강연(2주 과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역경을 딛고 각분야에서 성공한 분들을 모셔서, 학생들에게 열정과 비젼 그리고 CEO가 되기까지의 경험을 선물해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지요.
오늘은 그 세번째 민광동 과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살아있는 길거리 지식을 이야기해주고 싶다
이번 강연프로그램을 기획한 민광동 충청리쿠르트 교육사업부 과장님은 이 땅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생생한 길거리 지식을 전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길거리지식이란 다름 아닌 그 누군가가 치열한 사회속에서 직접 부딪혀서 얻어낸 살아있는 지식이자 경험이지요.

5월 19일, 그가 들려주었던 이야기는 갓건져올린 푸른 고등어처럼
싱싱했습니다.


"저는 이력서 없이 취업했어요."
이와 같은 싱싱한(?) 말씀 한 마디에, 순간 진돗개처럼 귀가 쫑긋 섰습니다. 각종 스펙만들기에 여념없는 요즈음 대학생들에게는  충격(?)인 이야기가 아닐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대체 어떤 일이 있었길래 이력서없이 취업하셨던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대학교재학시절 그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땅을 보러 이곳저곳 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길거리지식을 끊임없이 탐구했던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부득이하게
들어가지 못하는 수업은, 교수님들을 일일이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하며 레포트로 대체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내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습니다.
 

두발로 땅을 보러 다니며 길거리 지식을 배우다
그렇게 이 마을 저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동네 이장님들과 친분을 쌓으며 그 지역 땅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기 시작했습니다.더불어 부동산 관련 책을 수십권 사서 몇달동안 여러번 반복해서 읽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이진우 대표님이 쓴 부동산관련 책 한권을 발견하고, 그분을 만나러 무작정 서울로 갔다고 합니다.

틈틈히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 100여만원도 부동산 디벨로퍼 교육과정에 쏟아부으며 배움에 열심이었죠. 

그러다 보니<39세 100억, 젊은 부자가 되는 7가지방법>의 저자로 유명한 이진우 대표님(한국무역경제연구소 대표)을 멘토로 삼고 그의 곁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됩니다. 당시 이대표님은 부동산업계에서 유명하신 분이셨고, 마침 경호원을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민과장님은 그때 태권도 4단과 택견 4단 경력만으로 경호원으로 일(훗날 연구소 마케팅팀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던 것이죠. 토익과 학점과 같은 스펙이 적힌 이력서는 필요없었습니다.

이것은 그에게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일하면서 이대표님 강연회 섭외와 보도자료작성, 대중강연장 세팅과 같은 마케팅업무도 맡아 하게 되었고, 나아가 동기부여강의와 토지경매 강연까지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이력서없이 취업해서 자신만의 이력을 쌓아간 것이지요. 저는 민과장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뜻밖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에게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ex>부동산)에 몰입하다보면 어떻게든 그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력서에 한줄넣기위한 것이아닌, 진정으로 제가 좋아하는 일을 대학생때 해봐야겠다는 욕구가 솟구쳤습니다.
그가 강연도중 했던 말을 요약하는 것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1.현실에 기반한 꿈을 꿔라(꿈만 꾸다 끝나지 마라)
2.끊임없이 자극을 주지 않으면 열정은 오래 가지 않는다 (유명한 사람들의 강연을 듣고 가슴에 열정이 생기지만, 결국 몇일 지나지 않아 사라지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뜻)
3.길거리지식은 행동으로 옮기기위한 지식이어야 한다.


▲민관동과장님과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샌드위치 사장학 교육을 받으며 샌드위치와 콜라를 먹는 맛이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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